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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옛날에 대학 졸업때 취업을 준비중이었다가 우연히 받은 전화가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
제 생각엔 장기밀매 쪽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리고 면접들을 보러 다니고 그랬던 시절 입니다. 어느날 전화 한통을 받았는데 우리는 반도체 장비를 수리 하는 업체고 이력서를 보고 전화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더니 우리가 한국에도 지사가 있고 그런데 인력이 급해서 바로 중국으로 와서 일을 배워야 된다.
중국으로 와서 일하는게 어떻겠냐고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도 다 한국 사람이고 전혀 걱정할것은 없다고..
비행기 값도 우리가 내주겠다고 하고요. 근데 제생각엔 아무리 그래도 한국에서 면접도 안보고 사람을 쓰는게 맞나 싶어서 물어보니
이력서 보니 **씨 전공도 괜찮고 일 잘하실것 같다. 중국으로 와서 하나씩 차근차근 배우면서 사람들도 한국사람들이고 하니 좋을것이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회사 인사팀이라면 일하는 사람을 면접도 안보고 무슨일을 저지를 지도 모르는데 중국으로 비행기 값도 다 내주면서 오라 한다고?????
이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 생각 좀 해본다 하고 수신차단 해버렸습니다.
만약 저말대로 해서 중국으로 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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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수익 장기밀매는 아니고
끌려가서 불법도박장이나 보이스피싱합니다
그러다 뒤지면 장기 몇개 부수익 얻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