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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전세 세입자분이 퇴거를 했습니다.
입주시에, 새로분양된 집이어서, 문제된곳은 없엇느데, 오늘 나가시면서 몇가지 문제가 되어
서로 언성이 높아짐에 있어, 경험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1. 전세기간 2년+1년(연세로 1년치 월세 한번에 받음)= 총 3년
문제부분
1) 거실 소파놓은곳 가로 스크레치
- 이부분은 실크벽지 15만원 견적이 나왔고, 다만 동일벽지가 없으며, 해당부붙옆에 베란다테두리도 같은색이라,
그부분까지 추가시에는 20만원의 비용이 나옵니다. 세입자에게 이부분까지 청구를 해야 맞는지, 아니면 다른색으로 그냥 하면되는지 문의드립니다.
2) 싱크대 필름 들뜸현상
-이부분이 황당했었는데, 나가시면서 당연하게 저희한테 as를 하든 하라고 하셔서, 좀 다툼이 있었습니다. 입주시에는 없었고, 하자 보수기간이 2년인데
그때 문제가 되었으면 하자접수를 신청하거나, 혹은 집주인에게 이런현상이 생겼다고 알려줬으면, 집주인이 해결을하거나, 못하더라도 책임을 떠안고
가는부분인데, 전혀 말하지 않고 이사시에 통보했습니다.
-이부분은 문을교체하진않고, 필름만 본드로 붙이면될거같은데, 오공본드로 하면될까요? 이부분은 셀프로해야할거같습니다만 공임을 얼마나
청구해야할지요. 업자를 부르면 더 비싸질거같고, 저는 자재비+왕복교통비(왕복 60km) 해서 2만원만 받을까 합니다.
3. 드레스룸 상판 꺼짐.
-이부분도 세입자님은 이불만 올려놓고 이제봤다고 하시는데, 집주인입장에서는 새로지은집에 바로 들어가 사셨으니, 못보셨다한들 본인과실로밖에
생각이 되지않아서, 근처 업체에서 5만원 견적받았습니다.
4. 부엌tv
-확인을 뒤늦게했는데 안켜집니다. as기간은 3년인데, 한 2주 지난상태입니다. 미처확인을못해 애매하지만, 세입자는 사용안했다하고, 저는 온전히
믿고 제가 고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5. 싱크대상판 정수기 구멍
->집에 못 안받는거 등으로 계약했느데 말없이 구멍 뚫어놓은부분-> 구멍이 작아 그럴수있지 했는데, 너무 당연하게 무시하는거같아, 이부분도
클레임을 걸까합니다만. 원만히 넘어가도 무방할거같습니다.
대략이정도인데, 저도 전세를준게 처음이고, 상대방분은 저희 아버지뻘되셔서, 해당부분중 거실벽지/드레스룸/주방문짝 3곳에 대해서
이런경우는없다. 집주인이 하는거다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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