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에 다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런걸로 비난하면 안된다고 보시나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 결혼을 했는데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한다구요?
그게 사랑입니까
남의 집 사정엔 폭력 아니면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부부면 지들이 좋아서 결혼한건데요.. 남이 왈가왈부 할필요가 있나요..
그냥 인생이 불쌍한거죠.
그나이 먹고 라면 하나 눈치보면서 먹으면서 스스로 행복하다고 세뇌하는 인생이 불쌍한거져.
사정이 있겠지만 겉으로 보기엔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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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 결혼을 했는데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한다구요?
그게 사랑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