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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S사의 윈도우딱 창문형에어컨을 구매했는데,
작년에는 잘썼음. 올해 딱 2번째 여름으로 사용하는데~
그래도 말복지나서 문제 생긴걸 다행으로 알아야하나.
선택의 잘못인가? 뽑기의 잘못인가?
벽걸이 놓을 수가 없어서 이사갈때도 편하고,
냉매가스도 평생 무상이라고해서 창문형으로 설치했는데~
실외기도 돌고, 냉기도 나와.
형들이 생각하는 창문열기, 응출수, AS센터에 쓰여진거 다해봄
증상
우선 전면 디스플레이이에 숫자중에 아래처럼 한 부분이 안나옴.
처음에는 뭐지했는데 대충 보여지니 문제없음.
근데 이전에는 설정을 23도 하면 23도까지 떨어지는데~
지금은 설정을 16도로해도 25도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40분을 동작해도 25도 이하로는 온도가 안떨지네요.
- 방사이즈 당연 가장 작은방 문닫고라 4평정도 입니다.
- 응축수도 구멍막아놓지 않고, 열어두어서 외부로 배출됩니다.
- 뒷쪽 창문 당연 전체 개방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종료할때 전원을 끄면 자동건조 1~20%정도 되다가 종료되는데,
지금은 99%까지 가야 종료됩니다.
1년 실제로는 2개월 일회용으로 한번 쓰자고 비싼 1등급 창문형에어콘을 설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텐데,
차라리 뜨건바람만 나오던가, 애매하게 디스플레이도 나가고,
찬바람도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팔짝 팔짝 뛰겠습니다.
A/S신청 했는데~ 2주뒤에나 서비스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나 아래 분처럼 창문형에어콘 쓰다가 문제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뽐뿌하실때~ 참고하세요.
가전은 뽑기 운인가봅니다.
냉방했을때 전력은 746W정도 되네요, 냉방이 제대로 안되는데 전기를 얼마나 소비하는지 궁금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산지 1년밖에 안된 창문형 에어컨 찬바람이 안나오는 고장
위에 형도 나와 비슷한 문제이고 AS도 비슷하게 받네.
* 맑은해뜬날, 슈카월드니니, Ralpher 님에 의해 자유게시판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08-17 15:36 / no : 8439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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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에는 23도로 설정해서 23도가 됐었는데 지금은 안된다.이건 맞지 않는 말입니다.
외부온도 실내온도. 그리고 토출온도 이걸 정확하게 재야합니다. 전에 23로도 잘 내려갔었다..이렇게 말하면
전에는 외부온도 실내온도가 어땠는지 체감은 어땠는지 다 지금이랑 같아야하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as 오면 토출온도 정확하게 재 달라고 하시고 확인해보시구요.
그리고 전력 나오는걸로 봐선 설정온도에 도달하지 않아서 제일 많이 먹는거 같구요..
전력으로 봐선 냉매 누설이 약간 있을수 있단 생각도 드는데 그건 확인해봐야할거 같습니다.
냉매 부족이면 설정온도에 도달하지 못해서 계속 강하게 돌거든요 그럼 계속 700w 이상 먹을거구요..
지난 방안온도 32도 더운여름에도 23도 잘되었는데~
덜 더운 시기에~ 비슷하게 사용해도 시원하지가 않아서.
검색해보니 많은 사용자가 디스플레이 패널이 고장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