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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누구한테 물어봐야좋을지몰라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질문을 해볼려고 글을 작성합니다
작년에 서울에 새로 자취를 시작하면서 기존에 쓰던의자는 너무크고 무거워서 디시분해하고 조립하는게 힘들거같아서 본가에 냅두고
새의자를 하나 새로구입해서 자취방에서 사용할려고 주문했어요
의자가격은 30만원정도에 오래써야하기도하고 튼튼해보여서 주문했어요
- 컨포르떼볼레 올 메쉬 의자 그레이 : 아이디어스터디
- 집중력을 잡고 인체를 따라 디자인되어 더욱 편안한 컨포르떼볼레 올 메쉬 의자 그레이입니다.
처음 조립했을때 앉자보니 조금 끼익끼익 소음이있었지만 편하기도하고 다시 분해해서 교체받고 다시재조립했을때 또 이런 소음이 있으면 헛짓거리한 기분이들거같아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어짜피 하루에 의자에 앉아있는시간은 2~4시간 정도에 대부분 밖에나가서 일을하고있기 때문에 실제로 크게 문제는 안됫어요
근데 올해 5월 의자에 앉는데 의자가 갑자기 앞으로 고개를 푹숙여버리면서 망가져버렸어요
이렇게요
아래부분 분해된건 as건문의로 전화드렷더니 파손부위를 사진찍어 보내달라고해서 제가 분해하고 찍은사진이에요
6월2일에 고장접수를 신청했고 as 신청을 문의넣었는데
다음날인 6월3일에 고장 파손부위의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추가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6월8일 1주일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없어서 전화를 해봣더니
의자의 저 부분이 찢어진이유를 이해를 할수없다라는 답변이 왓습니다
그러면서 as는 어떻게 진행되는거냐라고 물어보니
제조사에 의뢰를 넣어서 저부분이 왜 파손되는지 알아보고있다 기다려달라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번주안에 답변을 해주시겠다고해서 알겠습니다
그렇게 다시 다음주 6월 15일이 됫습니다
진행사항이 어떻게됫냐고하니깐 답변이 안왓다
많이 바쁘다. 해외에서 물건을 받아서 판매하는중이다는둥 별 이상한이야기를 많이하시길래
as1년 무상에다가 해준다고해서 구입했는데
진행상황도 전혀 진적된게없으며 추후 as 방향조차 알수없는 상황인데 as를 받을수있긴 한건지
as가불가능하면 다른의자라도 구매하겠다 라고 의사를 전했는데
고객님이 몸무게가 많이나가서 부셔지면 as가안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전 키가 170에 몸무게가 63이에요
그리고 몸무게때문에 생긴 의자파손 사진을 인터넷에 검색해서 몆개더찾아봣는데 찢어진 철판들이 보통 다 안쪽으로 휘던가 한쪽보다는 양쪽이 다 터지던가 찢어져있더라구요
제가 몸무게랑 키까지 이야기하니깐
또 다음주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시길래 알겠습니다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3주동안 의자도없이 바닥에 무릎꿇고 컴퓨터를 했습니다
이런느낌으로요 3주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니 저도 화가나기 시작하고 인내심이 바닥을 치기시작하더라구요
3주동안 as 진행상황이 진전된게 없으며 as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답변조차 듣지못하고
다른 새의자를 구매하자니 as가된다고 답변을들으면 30만원주고산 의자를 버릴수도없고
답답해도 1주일만 더기다려 보자 하고 기다렷습니다
그렇게 다음주 6월 21일이 됫구요
전화를 걸어보니 또 모호한 답변만 해주시면서
이해한다 의자가 없어서 얼마나 불편하시겠어요 등 위로말씀 조금해주시고 as 진행상황을 들을수있었는데
아직도 파손된이유가 이해안된다면서 고객과실일 경우 as 불가능하다는걸 계속 어필하시더라구요
저는 하루에 집에들어와 의자에 앉아있는시간이 그리 많지도않고
주말에 제가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본가에 할머니혼자만 사시기때문에 항상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의자에 앉을일이없고 고향으로돌아가요
그렇게 다음주까지 기다려달란 말이나왓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화를 했습니다 6월 30일이죠 이제 곧 한달이되가요|
전화를하는데 저도 힘들고 지쳐서 이제 화가나서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상대쪽에서는 파손된 의자 부품을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확인을 하고 교체 부품을 보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분해하는 과정에서 파손이 생길꺼같다 봉이 뽑히지않는다 라고 말했더니
추가적 파손이 생겨도 책임지겠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통화내용은 녹음해놧습니다
택배비는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물어보니
상대쪽에서 자기들이 택배비를 부담할수있지만 고객님께서 택배비르 지불하면 중고부품이아닌 새부품으로 교체해준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원래 교체할때 새부품으로 교체해주는게아닌 중고부품으로 교체해준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알겠습니다 일단 분해다하고 우체국편으로 택배보내겠습니다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분해하면서 드는 생각이 as를 처음받아보고 이런적이 한번도없어서 내가 잘모르는건가 싶기도해서 그러는데 보통 as로 부품교체를 받을때 중고품으로 부품을 교체해주는게 정상인가요???
혹시나해서 일단 통화내역은 다 녹음하고 전화했는데
만약 부품 택배받고
as 안된다면 제가 as 받을수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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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부품의 내구도 똥이면 어쩌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