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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구 소재 빌라 2억4천 매매계약을 5월20에 체결하였습니다
2022.5.20계약일
2022.6.3 중도금지급일
2022.8.3 잔금날짜
계약금 지급할때(2022.5.20) 아버지가
1400만원 제 통장으로 이체해 주셨고, 제돈 1000만원과함께
계약금 지급 하였습니다
2022.6.3 일 중도금날짜가되어,
아버지가 제 계좌로 1억을 송금하셨고, 중도금 납입한 상태입니다
중개사분이 자금조달계획서 써야되는걸 언급이나 알려주시질
않았어서 제가 알게되어 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하려합니다
여기에 부모님께 돈을 빌린경우 차용증이 필수라고 하더군요
(마포구는 투기지역이라 모든 대상이 자금조달계획서작성 해야된다고 나오더라구요)
여기서 질문드리겠습니다
4000만원 증여세 비과세받고,
아버지께 1억9천만원 차용증 쓰고 빌리기로하고 매매를
하였는데
2022.5.20 ->1400만원
2022.6.3 -> 1억원
이미 계좌로 1억1400만뭔 받은상태입니다
차용증은 매매잔금일날(2022.8.3) 작성하려고 계획중이었는데
알아보니 계좌이체일 전에 차용증썼다는 증명이 되야된다는 글들이 보여서 (공증,내용증명,확정일자등)
이미 계좌이체를 하여서 증여로 잡히게되는건지...
걱정스럽습니다 정말로 빌리는것인데 말이죠
구두상으로 약속하였지만, 차용증 아직 작성못했지만,
혹시나하여 문자로 아버지께
"아빠 오늘차용증작성한거 사무실에 놔두고왔다고
집갈때 들고갈게요"
라고 문자만 부랴부랴 남겨둔 상태입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1.매매 잔금일날 한번에 차용증 쓸 계획이었으나
미리 계좌이체를 받은상황인데 어떻게 차용계획이었다는걸 증명하면될까요?
2.매매잔금일날
2022.08.3 추가로
1억1천6백 만원 송금받을 계획입니다
앞전에 이체된 1억1400만원과 합하면
2억 3천만원을 총 송금받은것이 되는것이고
여기서 4000만원 증여세 비과세,
1억9천 차용증을 써서 제출하면 문제되지않을까요?
3.현 상황에 어떻게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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