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전에 아내랑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호캉스 중에 티비에서 봤던 프로그램인데요.
시리즈물이고 디스커버리나 내셔널지오그래픽류의 채널에 어울릴 거 같은 여러가지 주제로 이루어진 정보전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당시에 어떤 채널에서 봤는지 프로그램 제목이 뭐였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서요.
제가 봤던 회차 방송 내용은 콜레스테롤, 지방 이런 관련된 거였고 안셀 키스 박사가 통계의 선택적 내용으로 인해서 심장병의 원인으로 지방을 지목했고 그로 인해 저지방이 유행하면서 설탕 섭취가 늘어서 오히려 비만율이 증가했다 이런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진행자가 어떤 캐릭터한테 서로 문답을 하면서 내용을 설명해주는 방식이었고 스튜디오가 아니라 야외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냥 거리, 공원 등.
시리즈 물인건 어떻게 알았냐면 그 다음날에 같은 채널에서 매주 언제 방영한다 이런식으로 해당 방송을 홍보하는 광고를 봤고요.
제 기억속에는 쇼호스트가 세스 로건이었던거 같은데 세스 로건이 참여했거나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보니 그런 게 없더라고요.
디스커버리 curiosity 인가 했는데 그런 내용은 방영한적이 없고...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 
등록안내
0
0
우트나피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