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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조용히 쉬면서 마사지 좀 편하게 받고 나올 수 있는 곳 추천좀 해주세요 시각장애인 안마사님 계신곳 갔었는데 계속 질문하시고 한시간 동안 앞뒤로만 4번 돌아 누으라 하셔서 제가 졸려서 그런데 자면 안되냐고 여쭈니 안마사님이 시각장애인분들이라 계속 얘기한다 그러셔서 딴데알아보다 내방역쪽 타이가 싸서 갔더니 태국관리사님 옆방에 다른 관리사님이랑 막 태국어로 떠들고 깔깔 웃으면서 고꾸라지시다 제 팔뚝 잘못 밟고 쏘리~~ 이러시고... 후기보고 서울대쪽 스포츠 왔는데 올때마다 제가 두시쯤 가는데 올때 마다 배고푸다~ 이러시네요... 두시간 내내 좀 잠좀자러면 갑자기 큰소리로 배고프시대요 밥을 드시라니까 집에가서 차려 먹어야된다 그러시고 저 오기 전에 집에 가서 드시고 오시지 그러셨냐니까. 갔다오면 늦을 것 같다하고 그냥 알았다 절대 안하심... 제가 담부터 다른시간에 예약하냐고 여쭈니 그것도 아니래요 계속 배고프다고 말걸어요 그래서 끝나고 바로가서 먹게 기프티콘 드리냐니까 아니래요. 뭐 어떡하라는건지 ㅠㅠ 가는데 마다 뭐가 잘못됐길래 이런지 모르겠는데 괜찮은 곳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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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마사지 찾다가 발견했는데 저렴하고 진짜 건전이더군요.
저도 말이 없어서 묵묵히 마사지만 조용히 받고 나왔었는데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