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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입주 아파트에 빌트인되어있던 LG 식기세척기 LD-B201S2 모델이 있는데,,, 이전 집주인도 한번도 안썼다고 하시고, 저희도 2년전 이사와서 두번 정도 돌려봤어요. 그냥 주방세제 조금 넣고 써봤거든요. 별로더라구요. 그런데 최근 주변 지인들이 식기세척기 정말 좋다고 하길래 추천받은 DUBJ4EL, LG제품을 96만원 좀 넘게 주고 구입했어요. 혹시 LG 야구팀 우승 할인으로 특가 나올까싶어서 설치는 뒤로 늦춰놨는데,,, 어쨌든 미리 세제도 구입해놓고 준비를해야지 싶어서 뽐추천으로 프로쉬 세제까지 구입해놨는데,,, 혹시나싶어서 기존 식세기에 프로쉬 전용 세제 넣고 돌려보니 생각보다 잘되네요. 다만 밥풀이 눌러 붙은거나 냄비에 달라붙은 것들은 잘 제거되지 않아 애벌하지 않으면 좀 남아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잘 되는 것 같기도 한데 바꾸는게 맞을지, 아니면 우선 더 쓰다가 고장이 좀 나서 바꾸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식세기 기술이 더 발전할 여지가 클까요?? 아니면 기술력은 요즘게 이미 충분히 좋아진 걸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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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구매자
2009년에 유행하지 않던 식세기가
요즘은 필수라고 불리운다는건
그만큼 기술이 발전했단거겟죠
그건 그렇네요. 다만 아직 뚝배기 눌러붙은 계란찜의 잔재는 요즘 기술력으로도 어렵다는데,
우선 있는거 쓰다가 바꿀지,, 지금 바꿔서 더 편하게 쓸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이사 온 집에 그즈음 연식되는 식세기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아주 잘 됩니다. 새거 굳이 안사셔도 되요
식세기는 세제빨입니다.
@푸햄 그런것 같기도 하고,,, 좀더 기술이 나으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ㅠ
참 많이 고민이 되네요 ㅠ
장말 세제빨은 맞는 것 같아요. 린스까지 쓰면 훨씬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