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판전 내부에서 깡통, 휴지 등 쓰레기가 발견된 것1

[* 비회원 *]
등록일 2011-10-09 00:08
조회수 675

원문: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11007100000000199&classcode=0104

최근 팔만대장경을 보존하고 있는 해인사가 관광객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열면서 장경판전 건물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책에서만 봐왔던 팔만대장경을 장경판전의 살창을 통해서지만 직접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관람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문제는 공개 일주일 만에 장경판전 내부에서 깡통, 휴지 등 쓰레기가 발견된 것.

이 때문에 해인사는 장경판전 내부와 대장경 진본을 최소 100년간 공개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전통 문화재의 일반 공개를 놓고 해외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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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요? 일주일만에 쓰레기 발견?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유물이 일주일만에?

(가보지는 안 았지만)
정말 쪽팔리네요.. 잠시만 참았다가 나가서 버리거나 지정된 쓰레기통에서 버리면 될 것을...

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