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500년 버틸 수 있는 비결이 뭘까요41
- 힘들어용
- 등록일 2015-04-06 22:22
- 조회수 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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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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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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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사정
복합적인 거죠...
1. 잘 정비된 관료제와 국가행정체계 2. 사대교린 외교정책 3. 민족문화를 통한 민족의식의 확대 4. 조선 초중기 과학기술의 발전 5. 조선후기 실학사상과 동학 등 민족사상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죠.. 분명 그 한계는 명백하나 당대 세계 여러나라와 비교해서 그리 꿀리지않던 국가였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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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종합
500년 버티기 힘든건 중동이나 중국이나 그렇고 한반도 왕조는 기본이 500년이에요. 가야도 500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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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꾸루
신분에 따른 상하관계의 정립과
지배층의 피지배층 집권수단인 향교,서원의 정신교육 때문이 아닐까요? 신분,지식에서 너무 차이가 나니 그 권위에 눌려 감히 대들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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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사정
중, 후기에 민란이 빈번하게 발생한것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거 같아요...
조선의 신분체계가 어느순간 딱 완성된게 아니라 14세기 말~16세기말의 200년 간 이루어진 것이거든요... 이것이 왜란, 호란 이란 양란을 거치고 교조화되고 강압적으로 바뀌어가자 이에대한 반발로 많은 민란이 있었죠... 만약 권위만으로 지탱한 나라였다면 양난 이후에 무너져 버렸어야 정상일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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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쟁이
너무 삐딱하게만 보네요...
조선이 근처 나라라던지...역사적인 관점에서 그리 살기 힘든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외세의 침략에 좀 약한것 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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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돌이
국민성.. 순하죠. 그리고 구석에 있다는 점.. 일본은 만만했고.. 가끔 개기간 했지만 ㅎㅎ
중국은 워낙 커서 별 관심이 없었죠. 가끔 쳐들어오긴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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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유교로 세뇌시켜서 백성들이 혁명을 못 일으키게 해서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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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냉면
사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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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정도전이 틀 잡는게 한몫 한거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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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의지국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