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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민족의 역사2

[* 비회원 *]
등록일 2017-02-21 08:36
조회수 1557

1. 초기 에스파니아계(스페인계 단정은 안됨) 선주민
2. 에스파니아계를 학살하며 켈트가 점령
3. 켈트를 물리치며 지속적으로 로마의 지배체제 확립
4. 게르만세력(앵글로족+색슨족) 의 대거 유입으로 기존 주민층의 축출과 파괴(초기 게르만 7왕국의 형성)
5. 북방 바이킹 세력 지속적인 침략에 이은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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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론 특별하게 세력 대 세력의 변화가 없는 거 같네요. 외부세력(노르망디공, 오라녜공) 왕조 교체라던지 그런 건 좀 있었죠. 아무튼 이러한 지배세력의 교체로 정치환경과 주민의 삶이 달라졌죠.

유럽 근대를 요새 읽고 있는데, 근대는 내외부적으로 헤게모니를 서로 쥐고 또 막으려는 지리한 싸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엔 권력을 집중시키련 왕과 야금 야금 빼먹으려는 귀족과 부르주아가 있고, 외부적으론 제해권과 대륙 내 균형을 맞추려는 처절한 세싸움이 지속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