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대입전형 한국사 필수라네요!!!7

[* 비회원 *]
등록일 2013-08-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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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변경 수능 한국사 필수**********
몇달째 논란이 일었던 수능에서 한국사의 문이과 필수과목 문제가 2017학년 대입부터 변경으로 매조지 지어졌습니다. 항상 관심이 집중되는 대입수학능력시험 그 만큼 많은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기도 하며 현행교육 실정상 많은 사교육을 낳고있기 때문에 늘 변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수능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등을 포함한 2017년 대입 및 향후 수능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능 어떻게 바뀌는 것인가
현 우리나라의 수능이라는 대학입학시험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로 하여금 부담을 가중시키는 시스템이라는 문제점이 항상 지적되곤 했습니다.국가적 차원의 많은 논의와 계획들이 몇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변화는 하였지만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책이 되지 못하였습니다.하지만 지금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응시하는 2017년 수능부터는 한국사가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가 되어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이되고 현행의 문,이과 구분을 없애고 통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만약 위와 같은 검토사항이 실행되게 된다면 모든 수험생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한국사 총 6과목만 응시하면 됩니다.현재 고등학고 1,2학년이 보는 2015~2016학년도 수능은 국어,수학은 형행 수준별 A/B 체제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영어는 구별없이 모든 학생이 똑같이 시험을 치르게 되며 학생부의 경우는 현행의 9등급제인 상대평가제를 유지합니다.물론 내년 고1부터 성취평가제롤 불리는 절대평가를 적용하긴 하지만 대입 반영의 경우는 2019년 까지 미루기로 했으며 11월 첫주인 수능 응시일자는 내년엔 11월 2째주로 2017학년도 이후에는 11월 마지막 주 나 12월 첫주로 옮기게 됩니다. 이러한 검토의 최종적인 확정은 논의를 거쳐 오는 10월 말에 최종적으로 확정됩니다.

*********한국사 필수과목에 대한 의견 부분***********
국사 수능 필수과목 논의는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의 역사인식 함약과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이 현재 논의를 점화시켰다.최근까지 일본의 독도 망언, 중국의 동북공정 등의 역사왜곡이 계속이어 지고 있는 가운데,우치 젊은 층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낮다는 점도 이 논의의 또다른 가중측면으로 특히나 한국사의 경우 1993학년도를 마지막으로 필수과목에서 배재된 인문계열의 선택과목으로 배제 되면서 이런 경향이 가속화 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 었다. 한국사 필수과목 논의는 최근 정치권에서 거세게 등장한 것으로 여야는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을 위한 법안을 발의했고,박근혜 대통령 또한 지난달 10일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면서 한국사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어졌다.이에 대한 교육계는 현재 반기는 분위기이다.물론 이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이번 대책으로 인해 사교육을 더욱 조장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다.이에 대해 정부는 시험내용을 난이도를 쉽게 출제해 그에 대한 우려를 잠식시킬 것이다 라고 공표한 상태이다.

자발적으로 국가의 역사관과 의식적 함얌이 되어야!!!!!!!
가장 안타까운 현실은 시험과목으로만 국민의 역사의식 고취나 함양이 가능하다는 현실이다.내 나라 내민족의 피와 눈물,환희의 역사를 자발적으로 찾고 알기위해 노력하는 형태가 아닌 시험을 잘보기 위해 더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를 하고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역사는 교양이 아니다 바로 우리 민족의 본질이자 미래를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적,학술적인 측면으로 학생들의 현 교육형태의 비판,정책의 비판이 아닌 좀 더 생각하고,역사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터전을 국가와 어른들이 만들어 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