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지방관과 사심관이 다른 개념인가요?13
- 유혜주
- 등록일 2013-09-25 12:40
- 조회수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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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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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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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데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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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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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
사심관은 그냥 그 지역 호족에게 전관예우 비슷하게 힘 좀 쓰게 해주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지방관의 경우 임기제 였으니 밸런스 조정용이기도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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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둘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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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그냥 궁금해서요 ㅠㅠ책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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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아빠
제가 알기론 지방관은 그냥 지방파견직이고
사심관은 수도에 있으면서 지방에 영향력행사하는 상위직의 사람으로 신라마지막왕 경순왕?인가 처음 사심관한걸로 알아요 지방관은 고려때 거의 파견되지않았고 관찰사,안찰사도 1년이네로 맡는 거의 중하위직 품계를 가진 사람으로 조선시대와는 다른걸로 압니다 그리고 지방은 향리가 거의맡아서 했구요 사심관과 향리는 다르다는 게 핵심으로 알아요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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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
사심관은 지방의 토착세력이 명망도 있고 군사력도 가지고 있어서 언제 반란을 일으킬지모르니까
왕이 니가 그지역 맡아봐 하고 지역 통치권을 준겁니다 그래서 부호장이하의 그 지역 관리 선발권을 주고 혹시라도 관할지역에서 문제가 생기면 사심관이 책임을 지는 것이죠 지방관은 중앙에서 파견한 관리고요 일종의 수령이죠 조선시대에는 사또라고 얘기하는 사람요 그리고 그 밑에 향리들이 실무를 맡습니다 이방이라고 하는 관리는 중앙으로 치면 이부에 해당하는 일을하는 향리 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이 수령들 위에 고려시대에는 안찰사 조선시대에는 관찰사라는 도를 관장하는 지방관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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