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 고종, 명성황후13
- 알수없더
- 등록일 2013-11-21 15:15
- 조회수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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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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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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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포실
문명개화 하고 입헌군주제 해야 한다고 들볶고 또 들볶으니까
마지못해 의한 고종, 무려 20세기에 입헌군주제 헌법이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대한제국은 전제 군주국이다\' - 헌법 1조 \'대한제국 황제의 왕권은 무한하다\' - 헌법 2조 ....이따우 헌법이 아니고는 절대로 재가를 하지 않았다죠, 고종 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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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그거.. 입헌군주제 헌법이 아니라.. 대한국국제 아닙니까? 그게 최초의 근대적 헌법인데.. 그리고 1조부터 내용이 틀렸네요..
머.. 전제적 왕권에 욕심이 많아서 초반에는 회의적이었고.. 독일식 입헌군주제까지는 해보려 했지만.. 당시 독립협회의정치적 몰락으로.. 하고싶던 전제적 왕권. 제국을 선포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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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근현대사... 너무 무지하고... 사욕때문에 나라 팔아 쳐먹은거 보면...
해방되고도 나라 팔아먹은 놈들은 죄값은 커녕... 또 다른 방법으로 잘 살아가는 모습들... 그냥 화가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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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돼
그시기 얼마안되는 기간이었지만 일본이 조선에 앞서나가게됐죠. 역사는 창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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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법칙
명성황후보다 민비가 바른 호칭입니다.
정궁을 비, 후궁을 빈이라 불렀던 조선 왕조를 따르면 민비가 정확하죠. 대한제국 시절이어서 민비를 명성황후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고종도 광무황제라 칭해야 합니다. 그래야 황제와 황후...급이 같아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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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포실
살아 생전 한 번도 명성황후라 불렸던 적이 없었던 사람을
굳이 사후 추존된 호칭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도 국수주의이고 역사 덧칠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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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성씨와 비를 합쳐서는 안부르죠..
그리고 우리는 역대왕들을 묘호로 부르는데.. 묘호는 죽은뒤 나옵니다. 또 광무는.. 연호입니다... 묘호가 고종 예를 들어.. 청나라의 건륭제도.. 묘호는 고종 연호는 건륭.. 청고종. 건륭제.. 둘다 급은 같습니다. 만약 연호로 불러야 한다면.. 우리는... 역사상 대부분의 왕을 중국 연호로 불러야 랍니다.. 결국 고종 명성황후 민씨라고 불러도 급은 같습니다. 둘다 황제 황후 묘호니까요.. 그리고 민비라는 호칭을 공식석상에서 부르는것은 잘못된거라고 정부에서 80년대에 발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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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법칙
고종실록에도 왕후 민씨 또는 민비라는 호칭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물론 살아생전의 호칭이긴 했지만 민비라 했다 해서 틀린 말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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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리
개인적으로, 친일파 청산만큼 중요한것은
이씨일가의 삽질과 그에대한 비판이죠. 민비가 미화된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냥 국썅년 그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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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한국사 시험역시 외워야 합니다..결국 모든 시험은 암기식이죠...
열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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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을미사변. 30명 남짓안 일본 깡패들이 쳐들어왔을 때 궁성을 숙위하던 300의 호위병들이 도망갔다는것.
그리고 민비는 처참히 끌려나와 발가벗겨진채 국부검사를 당했다는(기록이 국부검사지. 윤간으로 보입니다.) 사실을?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치욕의 역사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