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 포르투갈과의 교역으로 전래된
천주교는 한때 일본열도 남부 규슈 지방을 중심으로 번성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통일 후 에도막부는 태세를 전환해 천주교를 탄압하기 시작했는데요
전례 없는 수준의 잔혹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탄압당한 천주교는 일본에서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도쿠가와는 쇄국 정책이었죠.
그리고 토속불교의 정권지지의 필요와
선교사들이 서양세력들의 첩자라는
인식으로 천주교를 박해합니다.
근데 천주교가 일본에서 사라진 건 아니었습니다.
탄압 당시 약 20만명 정도의 천주교인들이
있을 것이란 추정을 하였는데...
나중에 개방을 하며 천주교 탄압을 공식적으로 금했을 때
숨어 있던 천주교인들이 약 20만명 정도 나타났다 라고 합니다...
흥미있는 영상이네요.
등록안내
도쿠가와는 쇄국 정책이었죠.
그리고 토속불교의 정권지지의 필요와
선교사들이 서양세력들의 첩자라는
인식으로 천주교를 박해합니다.
근데 천주교가 일본에서 사라진 건 아니었습니다.
탄압 당시 약 20만명 정도의 천주교인들이
있을 것이란 추정을 하였는데...
나중에 개방을 하며 천주교 탄압을 공식적으로 금했을 때
숨어 있던 천주교인들이 약 20만명 정도 나타났다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