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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만들어진 병법서만 3,000개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 1,000개 정도는 이름만 기록상 남은 상태고 남은 2,000개 정도의 병법서가 내용이 일부라도 남아있는 거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보통 아는 병법서는
손자병법, 오자병법, 오자서병법
정도만 알려 졌을 겁니다.
<그 외 병법 저술들을 유명한 것 위주로 알아 보겠습니다.>
* 묵자의 사상이 담긴 묵자에서도 적의 공격에 대한 수비와 방어에 대한 전략이 자세히 나옵니다.
[국제사회에서 정의가 중요하고 약자를 돕는게 정의다고 했으며 군사암호와 신호, 호령, 군대 기강등을 중시했습니다.]
* 오자서병법[오자서], 오자병법[공자의 제자인 증자의 제자인 오기],
* 위료의 위료자병법, 사마양저의 사마법, 한비자의 병법서
* 십팔사략[저자 불명], 삼십육계[저자 불명]
* 손무의 손자병법 [손자로 보통 많이 알려짐]
* 손빈의 병법[손무의 손자로 손빈병법을 따로 저술함]
* 조조의 손자병법 주해 및 재해석본[현재의 손자병법]
* 진나라의 황석공의 병법서인 소서, 삼략등를 장량[장자방]이 받은 기록이 있습니다.
* 강태공의 육도 [삼략은 강태공 저술설과 황석공 저술설로 나누어짐]
: "육도삼략"으로 합쳐서 보통 불리웁니다.
* 제갈량이 저술한 병법인 제갈량집(장원, 편의십육책)도 있습니다.
[용병론, 장수론, 정치론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당나라때 이전의 태백음경,
* 송나라때 허동의 호령경,
* 명나라때 척계광의 기효신서, 연병실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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