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 몰랐었던 이야기-백제는 중국 요서를 지배하였다-39
- 라운지21
- 등록일 2015-03-08 13:51
- 조회수 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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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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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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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 곳 역사 포럼은 일반적으로 역사적 지식을 알고 싶어하고,
공유하고 싶어하시는 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곳입니다 환국사나 백제 요서설 연구는 이 곳에서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환국사나 백제요서설이 입증되어서 공통적인 사실로서 입증이 끝나면 여기 역사포럼도 규정을 개정하여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계몽을 하고 싶으시면 개인 블로그를 만드셔서 하세요 이 곳은 만들어질때부터 공지로 금지 시켜놓았고, 또 다른 분쟁으로 역사 포럼이 얼룩지는 것이 보기 싫습니다 물론, 저도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인 고조선이나 백제가 정말 광대한 제국이었고, 빛나는 문화와 기술을 가졌었다면 좋겠습니다 백제가 해상강국이라, 요서도 점령하고, 소진철 교수님 말처럼 대만도 정복하고, 광시성도 정복했었다면 뿌듯하겠죠 근데,, AD300년 경에 무슨 해상 기술이 있어서 대만까지 정복을 가고 한반도 남서부가 근거지인 백제가 요서지방에 몇몇개 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슨 이점이 있었을까? 라는 의문 역시 지워지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일개 낙랑군의 태수따위가 자객을 보냈는데, 왕이 살해당하는 정도의 국가에서, 본국과 바다 건너 존재하는 점령지에 대한 통제가 제대로 되었을지도 의문이구요 지금 많은 교수님들과 연구진들이 그쪽에서 연구하는 것도 알겠고 재단에서의 상고사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있는 것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해상왕국 백제에 대한 역사적 주장은 아직 역사학계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역사적 지식 혹은 사실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런말을 하면 또,, 주류니 비주류니,,, 하시겠지만,, 역사포럼에 오는 일반적인 뽐뻐들은 비주류를 받아들일 자세도 의도도 없다는걸 이해하셔야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라운지21님도 적당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역사포럼은 일반적인 사용자들을 위한 곳이지 환국사나 백제요서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연구하거나 일반적인 경향과 다른 자신만의 역사적 틀을 만들어 일반적 역사지식에 도전할 수 있을 만한, 혹은 도전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주장하시는 바는 알겠으나, 일반적인 사용층을 고려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알고 계시고, 가지고 계신 좋은 역사적 지식들을 일반적 접속자들을 고려한 정도에서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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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21
도대체 뭐가 두려운 거길래 어떤 사실이 알려지는게 두려운 것인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냥 관심없는 사람은 안보면 되는 거고 흥미를 가질만한 내용이면 한번 보고 마는거지 역사포럼이 자신들의 소유 마냥 ...참 이걸 어떻게 봐야하는지.. 가치노을님이 그만 좀 하세요~ 뽐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에요~ 역사포럼에서 어떤 얘기도 할 수 있구요~ 관심 없으면 그냥 지나 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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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뭐가 두렵길래 막냐구요?
'왜? 두렵냐?' 라는 말을 쓰실정도로 왜케 진지하신지 모르겠네요 독립운동하십니까? 무슨 우리가 요원이나 되어서 사실이 밝혀지면 안되기에 라운지21님에게 하지말라고 댓글 다는것 같아요? 망상같은게 떠올랐다는 생각이 안드세요? 기존에 환국사와 요서설로 망길로 빠진 역사게시판들을 여럿봤고, 이곳 포럼은 환국사 금지고 그래서 하지 말자는데 꼭 해야겠습니까? 일의 발단은 커발환님이 '증산도'라는 이상한 단체의 글을 퍼오기 시작하면서부터였고, 그 글에 라운지21님이 동의 혹은 동조를 하면서 번진겁니다 증산도라는 단체? 수용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열려있는 공간이라구요? 엄연히 규정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전글에서 보았듯이 사람들이 바라지 않아요 관심 없으면 지나치는게 아니라, 관심 없으니깐 제발 지나쳐 주세요 왜 이렇게 혼자 고집이 강해요? 댓글 다는 모두가 하지 말라는데 누구도 이곳이 소유라고 한 적 없습니다. 주인행세 한적도 없구요 근데 규정이 있는 공용 공간을 자기 맘대로 쓰려는 사람은 찾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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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는늑대
규정에 환국사가 금지인데...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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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카스
3, 금지된 게시물
- 환국사 금지 - 현대사(1945.8.15이후)는 이슈정치토론에서 논의가 되는 만큼, 역사포럼에서는 금지합니다. 요렇게만 되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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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21
평범한 게시글을 핫 게시글로 만들어 주시다니.. 고~~맙네요~~ 어찌 보답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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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비아냥은 말문이 막힌 사람들의 전유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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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지21
제가 규정을 어겼나요? 환국사를 올렸나요? 1945년 이후 현대사를 논했나요? 백제사가 금지인가요? 금지이길 바라는 거 아니에요? 백제 요서설라구요?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구당서에 따지시고 신당서에 따지시고 중국정사 통전에 삼국사기에 따지시고 TJB에 KBS에 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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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람이 쓴 주관적인 역사서를 보고 이게 진실이다 사실이라고 맹신하는 당신한테 따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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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21
도대체 그럼 이 세상에 믿을게 뭐가 있답니까?
그래요~ 그저 전 이런게 있다라는 걸 올린거니까요~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런데 이곳은 너무 닫혀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과 생각이 열려있으면 좀 더 자유롭고 재밌는 역사포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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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촐레른
요서경략설에 대한 인터넷 사설(?)백과사전 링크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참고해주세요.
https://mirror.enha.kr/wiki/%EC%9A%94%EC%84%9C%EA%B2%BD%EB%9E%B5%EC%84%A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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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설인데 사실로 포장해서 올리지 맙시다..
아직까지 식지 않은 떡밥임에는 틀림없지만.. 이게 사실이다 라는 식으로 호도하는건 보기 안좋습니다. 애초에 진짜 토론하고싶으면 제발좀 자기말만 하지말고 다른사람 말도 들으면서 거기에 반박하든지 해야지.. 그리고 자신이 믿고 있는 역사관이 다르다고 무조건 식민사학 드립치지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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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소울
제목만 보고도 환단고기부터 떠오르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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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리언
백제사얘기에 왜 환국사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고 그 댓글이 추천받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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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던전
일반적으로 환단고기 계열의 유사역사가들이 증명되지 않은 것들을 내세우며 여기도 지배하고 저기도 지배하고 위대한 한민족 이라는 내용이 진실인데 일제시대 식민사관으로 세뇌받은놈들이 덮으려한다 라는 식으로 분란을 일으키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들 대부분은 반박을 해도 수용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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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리언
그들이 다른글에서 분란을 일으키든말든 이글은 규정위반글도 아닌데
너무 배타적인거 같아서요 첫댓글보니 요서경략설도 환국사라고 합쳐시 싸잡아서 말하질 않나. 이건 명백히 잘못된거 같은데. 이글은 너무 나간거 같지만 충분히 재미로 읽을만하고 요서경략설은 사실 주류입장아닌가요? 대륙백제설이나 아예 한반도에만 있었다는 설이 유사역사가들이나 사이비쪽인거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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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본문은 요서경략설을 뛰어넘은 지배설이죠...
그리고 이분은 자신과 다른 의견은 모두 식민사학으로 치부하신다는.. 그때문에 글이 올라오자마자 분위기가 이리 된거구요.. 그리고 이분 환단고기를 위서취급하면 안되고 고대사에 귀중한 자료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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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2
중국애들 중에도 만리장성을 평양까지 이어놓은 교과서 찍어내는 애들 있으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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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지옥에서기다리마
관심 없으면 보지말고 넘어가라...
이런 논리라면 뭐든 허용되겠습니다? 진실을 안다니 뭘믿고 저걸 진짜라고 한답디까? 아직도 환단고기 같은 잡서에 관심가지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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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요
뽐뿌에서도 환빠를 보게 될 줄이야... ㄷㄷ
이런 분들이 동북 공정에는 또 부들부들 하는게 참 아이러니.. 윗 분은 왜 백제 이야기가 환빠와 연결되냐고 물으시지만.. 백제가 아시아를 지배했다느니 이성계가 한민족이 아니었다느니와 같은 이런 흔한 각종 민족주의적 왜곡들이 결국은 과거의 영광과 극단적 민족주의를 추구하는 환빠론으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네이버 뉴스 댓글 같은 곳에 야사 수준도 안되는 유사 역사론으로 민족의 진실을 밝히네 어쩌네 하면서 까페로 오라고 하는 류들이 대표적) 중국이 하나된 중국이라는 목적 하에 역사를 왜곡 하는 것과 하등 다를게 없는데 말이죠. 왜나 요서 등을 백제인이 물리적 군사적으로 지배했다고 보는 주류 학계는 어느 곳도 없는데요. 어디까지나 백제인 정착촌 및 대 백제 무역 거점의 수준으로 인식하지요. 유사 과학만큼이나 해로운 것이 유사 역사입니다. 임나일본부설 이런거 보시면 기분나쁘시죠? 왜놈들이 그러는게 기분 나쁘면 우리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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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리언
요서지방지배설은 주류가 아니라구요?
중국 주류 역사서 한두곳이 아닌곳에서 나오는 이야기고 삼국사기조차도 위나라와 백제가 전쟁하는 내용도 나오는데요;; 최소 30~40년간 잠시 힘의 공백기에는진출했다는게 주류아닌가요? 유사역사 엄청 까는 대학시절들었던 교양수업에서도 이건 거의 인정하던데요;; 우리가 흔히 인용하는 주요중국 정사 여러곳에 나오는 내용이고 우리측에서 쓰여진 삼국사기쪽을 봐도 정황상 맞는다고 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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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요
어디까지나 많은 가설 중 하나이지 정설로는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지요.
왜 일까요? 중국이 어찌 황해를 건너 백제를 쳤겠는가? 당연히 중국에 백제의 거점이 있었을 것이다.. 라는 것이 요서 지배설 논리의 시작인데.. 반대로 백제는 어찌 지배를 할 만한 군대와 인구를 거느리고 황해를 건너 중국을 쳤을까요. 그정도의 강성한 국력이라면 광개토왕에게 본진이 탈탈 털릴리가 없었겠지요. 지금 백제 왕이 광개토왕에게 무릎을 꿇리는 판인데, 요동으로도 쳐들어가지 않고, 구원도 오지 않다니 요서 백제는 백제에서 독립한 반란군 같은 것인가요? ^^ 이만큼이나 유물 한 점 없이 몇 군데의 글줄 만으로 상상해 낸, 시작부터가 허술한 것이 요서 지배설이기 때문입니다. 이거 이러다 대륙 백제설이나 동백제-서백제 설까지 나올 판이군요... 이제는 잦아들었지만 글줄 몇 개 가지고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던 일본이나, 중국이 몇 군데 글줄만 가지고 낙랑군으로 장난질 하는 것만큼이나, 역사를 역사 자체가 아닌 "다른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이러한 유사 역사론들은 경계해야 할 일이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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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구페티쉬
삼국사기에 요서경략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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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삼국사기에서는 위나라가 백제에 쳐들어온건지 백제가 위나라로 쳐들어간건지 안나와있어요..
거기다 삼국사기에서는 고구려를 '위로'라는 단어로 쓴적이 있어서 이게 또 위나라인지 고구려인지도 확실하지 않구요. 선생님들이 다 정확한것은 아니죠.. 옛날 m사에서 인강했던 모 국사강사는 흉노=신라인이라는 괴상망측한 설이 맞다고도 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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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4573
환빠도 싫지만 무조건 자기가 배운 사학과 다르면 배척하고 싸우는게 더 문제네요 환빠들이 식민사관 들먹이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예로 백제 멸망후 부흥운동때 한반도만 국한된것이 아니라는것만 봐도 백제를 한반도에만 묶어두는 오류는 피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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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요
항상 주류 사학계를 패배주의 식민사관 덩어리인 적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주류 사학계에서도 부흥운동에 대해 딱히 한반도에 묶어두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고교 교과서 중에도 백제의 해외 진출설에 대해 소개한 교과서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설 로만이지만요.)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백제가 한때 신라 공략을 위한 원군을 받기 위해 왕세자를 사자로 보냈을 만큼 관계가 돈독하였고, 신라나 고구려보다 압도적인 문화 영향력을 발휘하였으며, 백제 출신 집단 거주민의 유물들도 다수 출토되었습니다.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나무로 만들어진 유물이라든가, 백제 양식의 건축물이나 명칭 등등.. 심지어 일왕의 핏줄에도 관여하되었다는 주장과 기록도 있고, 아키히토 일왕이 이를 긍정하기도 했지요. (아마도 유럽에서 자행되었던 국가간 정략 결혼과 비슷한 것이었을 겁니다) 반면 요서 지방에서 백제 관련된 유물이 단 한 점이라도 나온 적이 있나요? 저는 아직까지 못 들어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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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렇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역사를 다룬다면, 이러이러한 자료가 나왔고, 연구의 가치가 있다~라고 하면 누가 뭐랍니까 이게 사실이라고 단정하고 니들은 식민사관에 빠져있다고 치고 들어오니,, 타협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이제까지 다른 역사게시판들에서 환국사나 백제요서설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다들 그랬습니다 증산도라는 강력한 종교단체의 힘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환국사를 주장하시는 분들은 아예 기정사실화 시킨후에 내 주장이 맞다는 말만 되풀이 했었죠 반박하면, 왜 우리 나라의 진정한 역사를 가로막고 식민사관에 빠져있냐는 말만 돌아왔었습니다 요서설은 요즘 조금씩 인정 아닌 인정을 받아가는 추세입니다 의도치 않게 지식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는 교과서에도 일단 '설'이 있다고 표기될 정도니깐요 하지만, 밝혀져가는 역사적 사실과, 지금까지의 연구로 공인된 사실은 다르죠 실제 일어난 역사와 기록된 역사가 무조건적으로 다른 것이듯이.. 아직 연구 단계에 있는 사실을 기정사실화해서 타인에게 주장하는 것부터도 잘못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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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미자르
저는 이러한 설이 있었다는 정보를 얻었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너무 베타적으로만 읽을게 아니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중립적 입장에서 사실일수도 아닐수도 있는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판단하는건 포럼 사용자들의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임나일본부설 어이없고 기분나쁘지만 어떤 내용인지 알아야 정당히 비판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현 글도 그와같은 맥락에서 보면 좋을것같습니다. 현 역사학계에서 주류로 다루지 않으며 역사교과서에서의 반영도를 보았을때는 아직까지는 설이라고 표현함이 옳을듯합니다. 무조건 매도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고여있는 물처럼 온전히 흐르지 않고 썩어가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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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21 / 도대체 뭐가 두려운 거길래 어떤 사실이 알려지는게 두려운 것인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냥 관심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