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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으로 꼽아본 작년 수능 동아시아사 어려웠던 문제들.jpg 1
분류: 자료
이름: Beretta


등록일: 2016-03-04 11:58
조회수: 2174


동아시아사 수능.jpg (446.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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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졸업하면서 소위 '고시폐인'으로 빠져든 사람입니다.

 

그냥 심심해서 시간나는김에 한번 평가원 사이트가서 작년 수능 동아시아사 문제 한번 풀어봤습니다.

 

이 가운데 난이도가 어렵다거나 혹은 '매력적인 오답이 나올법한' 문제들 4문제로 추려봤습니다.(마지막 문제 경우는 쉬운문제인데, 이거 잘못 해석하면 '매력적인 오답' 떡밥에 낚일거 같아 한번 넣어봤습니다)

 

매년 가면갈수록 '죽여주는' 문항들이 제법 나오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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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분석 들어가면,

 

13번 문제. 지문속에 '힌트'들 추려보겠습니다.

 

1. 중국과 일본 사이에는 정식 외교 관계가 없었지만 민간교역은 매우 활발했다. 

2. 중국에서 수입한 많은 양의 동전과 징더전 도자기

 

이렇게 보면, 일본에서는 가마쿠라 바쿠후 시기죠.(중국과 일본 사이에 국가 대 국가로 정식 외교관계가 있었던건 무로마치 바쿠후-명나라 시기 감합무역때이죠. 당시 일본 3대 쇼군 시기) 가마쿠라 바쿠후 시기이면 원나라때이므로 답은 2번.

 

오답'요원'들 정리하자면

 

1번은 신라말기

3번은 청나라 시기 타이완의 정성공 진압한 이후

4번은 위진남북조 시기(아마도 이거에 '매력적인 오답'으로 낚이신분들 많을겁니다. 단어를 잘보시면 '시작되었다' 때문에 정답이 될 수 없죠.)

5번은 에도 바쿠후 시기

 

다음 16번 문제..

 

이거 개인적으로 고민 좀 많이했습니다.

 

지문분석 들어가면, '두 적국'이란 단어와 '일체의 신들'에서 주목했습니다.

 

여기서 '두 적국'은 몽골과 고려를 의미, '일체의 신들'은 카미카제를 말하죠. 따라서, 가마쿠라 바쿠후 시기를 말하는겁니다. 이 시기 13세기 무렵이니, 정답을 파고들면 2번밖에 없죠.

 

오답분석

1번 신라말기 설명입니다

3번 당나라 시기입니다.

4번 고대 일본 시기입니다.

5번 15세기 베트남입니다.

 

 

다음 19번 문제..

 

삽화 내용으로 봐서 1896년~1897년 사이로 저는 판단했습니다.

 

ㄱ. 경부선은 1904년대 러일전쟁무렵에 해당되므로 오답

ㄴ. 신보는 1870년대 청나라 정부에서 발간한 발행 신문지였습니다. 여기 해당된다 생각되어서 잠정판단.(확신할 수 없지만..)

ㄷ.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로 양력을 채택했다고 알고있으므로 정답 판단함.

ㄹ. 동유운동은 1900년대 후반대에 베트남 지식인들이 추진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오답.

 

이렇게 추려서 ㄴ,ㄷ으로 저는 정답으로 판단했습니다.

 

다음 20번 문제..

 

가는 한국전쟁, 나는 1차 베트남 전쟁으로 인식했습니다. (이거 그냥 '베트남전쟁'으로 판단해서 2차 베트남 전쟁까지 묶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거 정답은 1번이죠.

 

오답들어가면

 

2번 일본과 중화인민공화국 국교수립은 1972년 닉슨의 데탕트 시기에 해당됩니다.

3번,4번 - 제2차 베트남 전쟁 해당됩니다.

5번 동아시아에서 냉전에서 '열전'으로 격화되었습니다.

 

이상 제 허접한 지문분석 및 해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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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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