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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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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자와
대표적인 남쪽으로 천도한 경우는 고조선때 중국침입으로 요동에서 평양천도 고구려 장수왕 때 남하정책으로 국내성에서 평양천도가 있겠네요. 그에따라 백제도 남쪽으로 수도를 이전했네요. 굳이 따지자면 남쪽으로만 수도를 이전한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발해같은 경우 5경 체재로 동모산-중 상 동 상경으로 수도를 계속 이전하기도 했고 실패하긴 했지만 본문에 언급된 고려때 서경천도시도, 신라 신문왕의 달구벌(대구)천도시도가 있었고 조선도 건국초 잠시 개경으로 수도가 다시 이전되기도 했구요.
역사에서 수도 천도는 대게 외세 침입(고조선, 백제 웅진천도, 6.25때 임시수도 부산)또는 기존 기득권 견제를 통한 왕권강화(고구려 평양천도, 백제 사비천도, 신문왕 달구벌천도시도, 묘청 서경천도시도, 조선 한양천도 ,정조 수원천도 시도)를 위해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즉, 당시 시대상 필요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건데 지금도 위와 같은 이유는 아니더라도 서울, 수도권 과밀화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수도가 이전 될 수도 있겠지요. 물론 역사 속의 천도실패사례처럼 안될 수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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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재변경에는채소
세종대는 서울에 서울대는 세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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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프로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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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이성계가 도읍을 지금의 계룡시 신도안으로 물색하다가 한양으로 바꾼 얘기도 있죠 풍수지리상 음기 강하다는? 그래서 지금 양기가 강한 계룡대가 자리잡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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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YI
1. 북방세력이 군사력으로 국가를 세움.
2. 귀족들 부동산 조지기(수도이전으로 지금 보유 집, 논밭 가치 떨어트림) 3. 원래 전통시대 우리나라는 삼남(전라, 충청, 경상)이 주요 경제지역이며 생산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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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_아이폰5C
저도, 말씀하신 1번이 주요한 이유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천도를 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는데 앞서서 다른분들이 언급하신 귀족세력 견제와 왕권강화는 한가지 요인일 뿐, 수도가 굳이 '남하'한 이유를 설명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북방세력의 팽창- 주로 중국(청나라는 여진족이지만 포함해서) 때문에 이 한반도 사람들의 수도가 평양 -> 개성 -> 서울까지 점점 한반도 이남으로 내려왔다고 이해하는게 타당한 섯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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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Kane
왕권강화 차원에서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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