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는 여진족?8
- [* 비회원 *]
- 등록일 2013-06-18 22:29
- 조회수 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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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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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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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송
링크한 소설같은 추측성 기사하나에 이성계가 여진족이 되고, 전주이씨가 불분명하다니 그건 좀 아니지요
그럼 박혁거세의 자손인 박씨들은 정말로 새의 자손입니까? 설화가 그렇다는 것이지 진짜로 믿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아무런 근거없이 기록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소설처럼 이랬을것이다 라고 쓴 그 기사가 이성계의 출생설의 전부인양 글을 쓰셨는데 조금더 신중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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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링크 소설기사 하나라뇨... 구글검색한번이라도 해보셨습니까?
김종성 선생의 최근 저작 <한국사 인물통찰>에서도 학자분이 그렇게 썼더군요 저도 사실은 모르고 그냥 떡밥이려니 생각하니 저와 논쟁은 하지 맙시다. 책으로도 있을정도니 그냥 이런것도 있다 하심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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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송
그럼 김종성선생이라는 분이 쓴 역사가 진실인지 아닌지도 모르지요,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그 저자의 말이 옳다면 앞으로 역사책이 바뀌겠지요, 하지만 책은 책일 뿐입니다. 고증으로 확인된 진실은 아직까지는 아니지요, 하나의 주장일 뿐이고,혹 다른 역사학자가 반대의 편에서 책을 펴내면 그건 진실일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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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친일좌익빨갱이
일단 이안사의 조상은 이린이란 사람인데, 이냥반은 바로 무인정변의 주동자중 한사람인 이의방의 동생이자 조정대신 문극겸의 사위이기도 했죠.
근데 윗글은 김종성 선생이 이성계가 여진족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성계가 감추려 한 것이 무엇인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여진족 거주지역인 함경도에서의 군사력을 기반으로 개성의 중앙무대에 진출한 이성계는, 누가 보더라도 여진족 군장으로 인식되기에 혹은 그런 ‘오해’를 받기에 충분한 사람이었다. 이성계가 진짜 여진족이건 아니건 간에, 그런 의심을 받을 만하다는 바로 그 점이 중요한 것이다. 사실 여하를 떠나서 중요한 것은, 역사에 등장할 당시의 이성계가 여진족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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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둘
사실 당시 중앙에서는 이성계를 그렇게 보는 시각이 있었죠... 워낙 함경도 출신들을 천대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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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군사정변이라니 쿠데타를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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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난
이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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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초에도 사대부들이 집권했지만 조선중기때 집권했던 사림들과는 성격이 완전 다릅니다.
조선초 집권세력은 정권목표가 부국강병이었지 사대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정도전은 북벌하려고 진법훈련도하고(명치려고)태종때 거북선 개발하고 세종때는 쓰시마섬도 직접 정벌했습니다.
조선선조때 성리학지상주의에 사로잡힌 사림이 정권을 잡으면서 이상한 사대주의로 변질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