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같은데 이게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할아버지가 저한테 주셨어요3
- 뚜뤼
- 등록일 2012-02-22 20:06
- 조회수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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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내용은 알수 없지만 전에 진품명품에서 같은거라 추정되는 물건을 본적있는데요 일제시대때 반 강제적으로 전쟁자원을 모으기위해 어음을 팔았는데... 오늘날 그 권리행사는 할수 없다고 하네요. 역사적인 기록물로 남기려해도 국내에 발행되어 뿌려진 갯수가 엄청나서 그때도 만원인가 팔만원인가 나왔어요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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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뤼
대한민국 적힌거보니 일제때 일본측에서 팔행한게 아닌것같은데 뭐지? ㅠ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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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단기 4283년이라니깐,, 아마 1950년에 발행한 [오분리건국국채증서] 라는 겁니다
건국초기에 국정운영할 돈은 없고 나갈데는 많아서 국채를 많이 발행했다고 합니다 5분이라는 말은 연5%이자로 국채를 발행했다는 건데, 당시 시대에는 터무니 없이 낮은 금리라네요 즉 애국심을 빌미로 국채발행해서 돈을 모은거니깐,, 할아버지께서 젊으실때 국가에 의로운 일을 하신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지금은 상환시기가 많이 지났기때문에 돈으로 상환은 안되고,, 그냥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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