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종과 세조가 닮은 점이 많은건4
- 신비주의님
- 등록일 2018-08-20 03:36
- 조회수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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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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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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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나
둘 다 왕권강화에 힘썼지만요. 태종은 일단 건국공신(?)이고, 조선의 똥물은 내가 다 뒤집어 쓰고 간다. 라는 마인드라면,
세조는 그냥 자기가 왕이 되고싶었던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비전 자체가 달랐던 거죠. 태종은 미래의 조선 위한 왕이었고 세조는 본인이 왕이 되고 싶어했다는게 더 중요했던 왕이었죠. 어른의사정님 말씀처럼 비빌대가 못됩니다. 세조는 태종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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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anogenmod
세조는 왕권강화를 한게 아니라 지가 왕이 되려는 수단으로 권력을 휘둘렀고 공신들을 양산해서 시원하게 말아드셨죠.
태종은 제 개인적으로는 건국초기 왕권을 강화하려면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한 그런쪽으로는 역대급 능력을 보였다 생각합니다. 이후 세종에게 양위하고 상왕이 되어서도 보인 모습을 보면 대왕칭호을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세종이 아들이라서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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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78
두 임금이 비슷해 보여도 태종의 업적이 더 뛰어나죠~~
실제로 태종은 제2의 건국이라고 할 정도로 조선 전반의 시스템을 만든 장본인이구요~~ 세조는 본인의 권력을 독점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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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왕권강화라도 됐냐하면 공신들 엄청 만들어서 세조 사후 훈구와 사림의 폭풍대립 만들어 버렸어요
개인적으로 세조는 태종에 비할바가 못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