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대해 많이 아시는분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6
- 무녕규
- 등록일 2016-02-03 01:03
- 조회수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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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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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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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맛사탕
돌좀 들었겠죠 뭐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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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녕규
윽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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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사정
단순한 웨이트트레이닝이 곧 무력을 나타내는것은 아닙니다.
싸움기술에 사용되는 근육은 웨이트를 통해 단련된 단단한 근육보다는 질기고 탄력있는 근육쪽이 더 유리합니다. 전통무예 태껸의 전승자인 고 송덕기 선생님께선 평소 "근육이 단단하거나 크기만하면 다치기 쉬우며 질기고 탄력이 있어야 한다" 고 말씀하셨다고 하지요. 분명 웨이트를 통한 근력이 일반인보다 유리한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이겠지만 크고 단단한 근육=강한 무력... 이것은 아닙니다. 해서 과거 무사들은 근육을 키우기보다는 수련을 통해 알맞은 몸을 만드는 부분에 더 치중하였을 것입니다. 실제로 크고 단단한 근육을 가진 웨이트선수출신 레슬러 바티스타는 실제론 일반적인 프로레슬러의 운동량에도 간신히 따라올정도로 무술에서 요구되는 지구력, 민첩성, 탄력성등에서 뒤떨어진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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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주방
동양의 검술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빠르고 정확해야 하므로 순발력과 유연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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