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네크 절멸수용소

-1941년 10월 소련군 포로수용소로 개장

-1942년말 유태인 절멸수용소로 개조

-유태인 6만명 포함 최소 8만명 학살

-1943년 11월 3~4일 2일간 43,000명 처형(수확제 작전(Aktion Erntefest))

-1944년 7월 24일 소련군에 의해 해방(생존자 1500명 발견)

베우제츠(Belzec) 절멸수용소

-1942년 3월~1942년 12월 11일 학살 종료

-사망자 9개월간 최소 434,508명

-사망률 99.989%

-생존자 7명(신원 확인자는 2명(Cheim Hirschmann, Rudolf Leder))

-수용소장 Christian Wirth (1944년 슬로베니아 파르티잔에게 피살됨)

소비보르(Sobibor) 절멸수용소

-1942년 4월말~1943년 11월 23일 학살 종료

-사망자 최소 16만 4천명~20만명

-사망률 99.98%

-생존자 58명(1943년 10월 14일 300명이 수용소 탈출. 190명이 추적중 살해, 53명은 잡히지 않았으나 전쟁중 사망, 최후 생존 58명)

-수용소장 Franz Stangl (1942.4~1942.8 소비보르에서 10만명, 1942.8~1943.10 트레블린카 수용소장, 1971년 사망)

-수용소장 Franz Reichleitner (1942.8~1943.11 소비보르 수용소장)

트레블링카(Treblinka) 절멸수용소

-1942년 7월~1943년 10월 운영

-사망자 최소 713,555명(트레블린카 수용소 박물관 80만명, 이스라엘 야드바셈 박물관 87만명, 미국 홀로코스트 박물관 87~92만명)

-사망률 99.993%

-생존자 67명(1943년 8월 2일 수용소 봉기로 탈출. 가담자 700명 가운데 500명은 수용소 현장에서 사살)

-수용소장 Irmfried Eberl (1942.7~8 근무. 전후 미군에 체포되어 1948년 자살)

-수용소장 Franz Stangl (1942.8~1943.10, 1971년 종신형 선고받고 사망)

헤움노(Chelmno) 절멸수용소

-1941년 12월~1943년 4월, 1944년 6월~1945년 1월 운영

-사망자 최소 15만 2천명~20만명

-사망률 99.996%

-생존자 7명(1942년 12월 5명 탈출, 1945년 1월 수용소 해방 직전 머리에 총을 맞은 47명 가운데 2명 생존(Szymon Srebrnik)

-수용소장 헤르베르트 랑에(1945년 4월 베를린 전투에서 전사)

-수용소장 한스 보트만(1946년 영국군에 체포되어 자살)

아우슈비츠는 사망 인원이 113만 5천명으로 가장 많지만 끌려온 사람의 10~20%는 노동 가능 인원으로 분류되어 작업장에 투입, 사망률 85%로 다른 절멸수용소보다는 그나마 낮은 편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