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도서관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2
- 붕붕쥬스
- 등록일 2019-03-23 10:24
- 조회수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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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하도(河圖)를 이르는 것이며, 서는 낙서(洛書)를 이르는 것 입니다.
하도(河圖)는 복희(伏羲)가 황하(黃河)에서 얻은 그림으로, 이것에 의해 복희는 《역(易)》의 팔괘(八卦)를 만들었다고 하며, 낙서(洛書)는 우(夏)가 낙수(洛水)에서 얻은 글로, 이것에 의해 우는 천하를 다스리는 대법(大法)으로서의 《홍범구주(洪範九疇)》를 만들었다고 한다.
즉, 도서관은 하도와 낙서를 보관하던 장소입니다.
처음엔 황제 등 최고 권력자가 보관했겠죠.
음양 오행에서 이게 없으면 성립치도 않는 상생 상극이 하도와 낙서라는 2장의 그림에서 나왔구요,
어떤 사람은 인류 문명이 하도와 낙서로 부터 시작되었다, 라고도 주장합니다.
저는 일면은 타당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흰 점, 까만 점, 꼭꼭 찍힌 2장의 그림에 많은 비밀이 숨어 있구요,
그림 설명을 들으면 이해 안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머리 찌끈 찌끈 복잡은 합니다.
링크는 하도 낙서에 대한 설명인데, 어려우니 그림 두 장 구경만 하세요.
http://cafe.daum.net/52074184/Jl4q/661?q=%ED%95%98%EB%8F%84%20%EB%82%99%EC%84%9C%20%EC%9D%8C%EC%96%91%EC%98%A4%ED%9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