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을 예로부터 잘 쐈던 한민족...6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4-23 00:17
- 조회수 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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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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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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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사정
양궁선수 국내선발이 세계대회보다 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ㄷㄷㄷ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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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활쏘기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필수교양과목수준이었죠.. 활솜씨가 형편없으면 놀림감이 된다고...
거기다.. 민간에도 활쏘기가 널리퍼졌었죠.. 약간 과장을 더하자면 당구장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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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살자
양궁은.. 시스템과 무한경쟁의 영향이 더크다는생각을 지울수없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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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스쿨존
우리나라 동이민족 에서 동이는 활을 잘쏘는 사람이 아니고 단순히 동쪽의 오랑케민족이란 뜻이지만 옛날 중국 역사서에 보면 우리나라 는 대대로 기골이 장대하고 활을 특이 잘쏘았다고 합니다. 신라의 궁 역시 최고 라고 칭했고 대대로 활을 잘쏜건 사실. 하지만 이런 나라는 또 다른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위대한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이죠..그쪽도 활로 세계평정했던 나라였고 말을 잘타면서 활을 쏘는게 기준이였습니다.
일본처럼 말 조차 없던 나라나..말이 있고 활이 있어도 칼로 승부를 보려했던 중국과는 다르죠..다만 조선왕검 시대였던 단군시대는 특이하게도 활이 아닌 검으로 승부를 보았습니다 중국의 검과 단군의 검이 특이하게도 차이가 났던 이유가 있었죠.. 결국 단군시대와 고구려 신라 의 삼국시대의 주인공들(리더들)은 몽고나 만주쪽에서 건너왔다고 봐야죠..실제 역사서에서도 부여에서 건너온 고구려조상들이 있었고 부여는 단군 조선때도 있던 나라니까..비록 그 주민들은 단군왕검의 후손들(기자나 위만조선)이겠지만 리더들은 부여의 만주와 몽골(정확히는 김일제의 흉노)쪽 출신들이라고 할수밖에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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