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반대하는 사안을 위험을 무릎쓰고 강행하여 성공한 사례5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9-01 13:28
- 조회수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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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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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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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a
하나 기억나네요, 로마-카르타고 포에니2차 전쟁때 카르타고 장군 한니발이 모두가 반대했을때 혼자서 알프스 산맥을 넘어 북이탈리아로 진격해서 로마군을 박살냈던 적이 있었죠. 그해서 훗날 나폴레옹도 그 내용을 듣고 주변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고 알프스 산맥을 넘어 북이탈리아로 진격해서 오스트리아를 몰아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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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들어가는입
중국입장에서 마오의 한국전쟁 참전이 생각나네요.
국공내전이 끝나고 건국한지 불과 2년여.. 모두가 반대하는 가운데 마오의 고집으로 밀어부친 참전이 지금 북한에 대한 발언권과 동아시아의 패권에 도전 할 수 있는 외교적 입지를 다지게 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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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없는아름다움처럼
제가 삐딱한 생각일수 있는데...말씀하시는 '모두'의 의미가 잘 구분되어야 할 것 같아요. 국민이나 여론인지, 밀어붙이는 1인 외 각계관료계층인지 등등등
미국을 보면 뉴딜정책도 그렇고, 1,2차 전쟁 참전도 그렇고, 말레이시아 IMF 탈출과정도 그렇고, 암튼 많은 정책들은 성공했기 때문에 반대하던 대다수가 잊혀진 것이죠. 위에서 '모두'에 대한 분리가 된다면 효과적인 자료조사가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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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