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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지역감정9

-아루가스-
등록일 2013-10-19 22:31
조회수 1573

조선시대엔 북방인들이 차별 받았다고만

대략적으로 알고있는데요. 그 당시엔

지금처럼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이

있었나요? 전라지역에 유명한 학자도 많고

귀양도 먹을거 많은 남도로 보낸걸로 아는데

정확히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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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tr

이성계가 호남 싫어했다고 알고있슴다

2013-10-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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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가스-

그건 혼자만 그런거 아닌가요?

2013-10-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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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삼국시대말고는 주로 정치권들이 그런감정 많았지..
백성들은 별루 그런거 없는줄로 압니다...
있어도 정치하는 사람들이 조장한게 대부분.. 특히.. 조선시대때는 호남지방에 대한 이유없는 선입견이 컸어요..

2013-10-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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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루가스-

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013-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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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회원 *]

조선시대에 전라도에 대한 특정적인 차별적 행위는 없어요
조선 중기를 지나면서 각 유명 학파별로 지역적인 기반의 우위가 생기긴 했지만,
붕당의 쪼개짐이 더해지고나서 남은건 경화사족들이죠
쉽게 말해서 수도권 사대부들 말고는 그냥 다 쩌리취급당했다고 보면 됩니다

차별이라고 말할정도가 되려면 서북지방정도는 되야 합니다
함경도지역은 반란이 일어난 곳으로 역외취급을 당했죠

괜히 호남 영남 갈라서 역사적으로 어떠하니 저러하니,,
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2013-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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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루가스-

북방만 차별했군요

2013-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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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심삐형

남쪽의 동서차별을 논하기엔 남쪽과 북쪽간 차별이 너무 심해서 그닥;;;

2013-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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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루가스-

북쪽은 너무 심해서 말이 많았죠

2013-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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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백아절현

지금말하는 전라도와 경상도간의 차별은 없었고 서북지방(함경,평안)의 차별이 좀 존재했다고 들었음.

2013-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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