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보부상 vs 사상7
- 강정호싸인볼
- 등록일 2013-09-20 22:56
- 조회수 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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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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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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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구름
보부상 : 관상(정부가 관할)의 한종류로서 지방 장시를 연결해주는 일종의 이동시장의 성격이죠. 이들이 없으면(물건이없음) 지방장시가 열릴수가 없죠. 날짜는 보부상이 이동하는 기일이 맞추기 때문에 굳이 5일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3일장도 있고 7일장도 있고 기타등등입니다.
사상 :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관상을 제외한 모든 상인을 일컫는 말이죠. 적은 규모로는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보따리장수로부터 해서 크게는 송상이나 만상과 같은 거대상인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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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
구별 개념 자체가 좀 잘못된 경우인데요?
( 질문을 좀 다른 개념으로 바꾸면 포도와 야채가 어떻게 다른건가요? 와 비슷합니다. 사상은 관상과 대립되는 개념이고, 보부상은 관상의 한 종류이기때문에... ) 첫 댓글은 보부상은 관상인데 답변이 좀 잘못되었네요. 보부상은 여기서 또 보상과 부상으로 나뉘는데 짐을 드는 형태와 취급 물품으로 구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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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메고 장사하고 다니는 사람이고
사상은 정부의 허가 없이 장사하던 상인입니다
보부상은 사상에 포함(보부상 중에 정부 허가받은 경우가 있다는건 못들어봐서)
허가받은 애들은 시전상인
아마 맞을거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