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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_혼족포럼 입니다.

혼자 생활한지 15개월이 넘었는데....3

30대 후반 나이에 아파트를 구입해서 본가에서 분가를 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가장 힘든데..

밥챙겨 먹는게 제일힘드네요..

초기에는 식당에서 사먹거나 라면등 인스턴트 식품을 사먹으며 1개월 정도 생활을 하니 너무 질리더군요..;

식대비도 만만치 않았구요..

그래서 집에서 쌀가져다가 밥하고 시장에서 밑반찬 사먹고있는데....

이것도 1년이 넘어가니 질리네요.;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이 그립습니다..ㅡㅡ;

40대를 바라보는데..이성 친구도없고.

그러네요...ㅡㅡ;

결혼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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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국화씨

전 집에서 밥 안해먹어요... 밥 먹고싶으면 그냥 햇반돌려요. 회사에서 아침점심 먹고 저녁은 운동 끝난 뒤 가슴살 혹은 먹고싶은거 포장해와서 먹네요... 혼자살면 식재료 사는것도 애매해서 좀 그렇더라구요...ㅠㅠ 힘내세요!

2017-06-10 점아이콘

0 Lambiel

저는 요리에 좀 관심이 있어서 그냥 백선생보면서 이것저것 해먹는데 재밌어요

재미붙이면 재미있으실겁니다 화이팅요!

2017-06-10 점아이콘

1 ABRANTES

남일 같지 않아서 위추 드립니다.. 엉엉..

2017-06-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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