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정말 주변에 머 없고, 입지가 너무 별로고

확장비 84 기준 5천만원;;;;;

진짜 별로이긴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여기 부포서 그렇게 까이던

한숨시티도 올라가는거 보면

앞일 특히 집값은 모르겠네요.

신축만의 장점이 있으니 손해는 안볼수 있을겁니다.

단지 거기가서 살라고 하면 굳이 거기는...

요즘 청약이 쉽지않으니 됐다는거에 감사해야죠

지금은 교통도 헬이고 주변에 아무런 인프라가 없이 허허벌판이라 별볼일 없을 곳이어도,

지금 들어가야 나중에 먹을 게 많다는 게 제 생각이네요. 

들어가서 살고 양도세면제 됐을때 가격 보고 다시 고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축 버프가 끝나기 전에 좋은 가격 팔고 나오는게 좋을 거 같긴 합니다. 

근데 이게 말처럼 잘 안됩니다. 팔고 위치 좋은데 구축이면 이미 적어도 15년 지난 아파트고 

신축 살다가 비교 하면서 결국 이런저런(애들 학교등) 핑계로 그냥 쭉 살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통장쓴거면 일단 다른청약은 불가능하니 무주택이라면 실거주 한채로 사는건 나쁘지않아보이네요. 근데 직장이나 이런 생활권이 너무 멀면  2년거주 비과세만 받고 다른데로 갈아타는게  좋아보여요. 별로 오를만한 특별한 호재있는지역은 아니네요.. 무주택유지보단 나은선택지는 맞습니다.

회사 가깝거나 진짜 특별히 그 지역 살거 아니면

저라면 비추 입니다

처인구 20년 기흥10년 살았고 그 지역을 보았을때, 큰호재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확장비용 보면 날강도에요...

저는 처인구 다른 지역이지만 확장비용 1100이였습니다

제 회사 동기는 얼마전 지제역쪽 분양 받았는데 확장비용 1500이��ㅅ구요

저도 서울거주인데 이번에 데시앙쪽 보평 서희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청약은 아니구요.. ㅎ

처인구라고 하나 이제 수도권에선 이가격에 구할곳이 몇 없어보입니다 신축기준..

25평기준 처인구 역삼지구 5억이니, 입주땐 데시앙도 5억가까이 갈것같구요

호재만보자면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되고 영동고속도로와 만나는 분기점이 가깝습니다.

경강선연장은 6월30일에 발표나는데 되면 오르지만 좀 힘들어보이구요

어찌됐건 이주변 신축 만세대 들어오니 집값이 오르긴할거같구요 주변도달라질것같아요

그래도 신혼특공노릴수있는데 데시앙은 넣은건 아깝습니다.

저라면 차라리 보평서희 조합원매물 2.8억에 사고 청약통장 아껴서 나중에 상급지로 청약쓰는게낫지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