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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종동에 16평 아파트와
내년에 입주 할 재건축 32평 아파트
조합 분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직 1주택자이지만
내년에 재건축 32평 아파트 완공되면
2주택자가 되는데
2주택을 가지고 있는데 좋을까요?
아니면 1주택 팔고 1주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이외에 자세한 사항은
현재 원종사거리에 역이 생기는데
16평 아파트는 원종사거리까지 500m되고
32평 아파트는 원종사거리까지 800m됩니다.
그리고 재정사항은
이주비 대출 1억5천 잔금 1억5천 총 3억이 필요하고
조합분양가 4억에 조정지역이라 대출 50%인
2억까지 대출 가능 할 것 같고요.
현재 현금은 1.5천 정도에
내년입주까지 3천까지 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16평 아파트를 팔면 재정적 문제는 없지만
팔지 않으면 재건축 32평 아파트 입주는 힘들어 전세주고
16평 아파트에서 몸테크 할 생각도 하고 있고요.
또한 조정지역이라 16평 아파트를 팔지 않으면
재건축 32평 아파트 취득세 8%를 내야 하고요.
16평 아파트는 최신 실거래가 1억8천4백에
89년에 지어진 70세대 아파트고요.
재건축 32평 아파트는 분양가 6억이고요.
이러한 상황에서 2주택을 유지할지
1주택으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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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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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신규주택 소유권 등기일로부터
16평 6개월 내에 판매하고
32평 6개월 내에 전입하면
대출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나머지 대출받아 들어가고
2주택 유지하려면
새아파트 전세주고 16평 아파트
들어가려고 하는데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