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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세 계약갱신 청구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 지 궁금합니다.
저는 임대인이고 20년 5월에 전세금 3억 아파트 2천올려서 2년 재계약했습니다.
내년 5월에 만기이므로 곧 6개월이 다가오는데요.
현재 전세 시세가 약 1.6억정도 오른 약 4억8천정도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건 반전세로 전환해서 월세받고싶습니다. (전세 계약갱신 청구 시 불가능하지만요..)
임차인에게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꺼내야할까요?
(임차인에게 연장하게되면 제가 실거주하겠습니다라고말하면 서로 감정만상할것같아서요...
이걸 좋게 이야기할방법없을까요?)
질문 1. 만약 임차인이 연장할계획없다고 이야기하고 전세만기 2개월전에 갑자기 연장한다고하면 들어줘야하나요?
아니면 이걸 계약서로 작성할수있나요?
제가 걱정되는건 임차인이 연장계획없다고하다가 갑자기연장한다고할까봐 걱정되네요
제가 아직 첫매매후 비과세 실거주2년을 안채워서 연장한다고하면 실거주할계획입니다.
질문 2. 실거주 한다고하는 이야기는 2~6개월전에 이야기해야한다는 사람이 있고 6개월전에 이야기해야한다고하는사람이있는데
어떤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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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서 번복해서 연장 원하면 무조건 실거주 해야하지요
2. 그냥 미리 6개월전에 얘기하세요. 실거주여부는 원래 먼저 얘기하는 게.아니라 새입자가 계갱권 썼을 때 답변하는거라서 그렇습니다.
네 답변감사합니다 실거주할생각해야겠네요
아마 요즘 시세올라서 매수계획없는한 버티려고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