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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포에서 "1주택"을 검색하여 다른 분들의 고민사항들을 보았으나
보통 1주택 아파트를 소유하고 계시고 추가 매매하여 일시적 1주택 비과세 혜택과 관련된 내용이 많더라고요.
근데 저와는 상황이 조금 다른 거 같아 어느 포지션을 잡고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해야할지 막막하여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가구세대 빌라를 1개 소유하고 있고요 (공시가격 3억미만)
재개발 사업인가는 승인되었으나, 관리처분인가는 내년에나 된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언제 첫 삽을 뜰지 감이 안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다가구세대 빌라 면적이 137.45m2 로 들리는 말에 의하면 2주택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다보니 막연히 돈을 모으며 (?) 재개발이 되기를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 사이에 비조정지역 또는 3억 이하 아파트, 빌라에 투자를 해야하는건지 잘 몰라 부포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지금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으며 미혼에 결혼할 예정이 없습니다.
청약예금은 예전에 부모님이 가입시켜준 거 그대로 있고요.
자산으로 전세자금에 들어간 1억 3천과 주식, ELS 등 합쳐 1억 3천 정도 있습니다.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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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인가 뜨면 추가구매한 주택은 대체주택으로 비과세 가능합니다.
(대신에 지금 갖고계신 물건에 차후에 입주는 하셔야합니다)
⑤국내에 1주택을 소유한 1세대가 그 주택에 대한 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 또는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행기간 동안 거주하기 위하여 다른 주택(이하 이 항에서 “대체주택”이라 한다)을 취득한 경우로서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추어 대체주택을 양도하는 때에는 이를 1세대1주택으로 보아 제154조제1항을 적용한다. 이 경우 제154조제1항의 보유기간 및 거주기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한다. <개정 2008. 2. 29., 2008. 11. 28., 2010. 2. 18., 2012. 2. 2., 2014. 2. 21., 2018. 2. 9.>
1. 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 또는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인가일 이후 대체주택을 취득하여 1년 이상 거주할 것
2. 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 또는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관리처분계획등에 따라 취득하는 주택이 완성된 후 2년 이내에 그 주택으로 세대전원이 이사(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취학, 근무상의 형편, 질병의 요양, 그 밖에 부득이한 사유로 세대원 중 일부가 이사하지 못하는 경우를 포함한다)하여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할 것. 다만, 주택이 완성된 후 2년 이내에 취학 또는 근무상의 형편으로 1년 이상 계속하여 국외에 거주할 필요가 있어 세대전원이 출국하는 경우에는 출국사유가 해소(출국한 후 3년 이내에 해소되는 경우만 해당한다)되어 입국한 후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여야 한다.
3. 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 또는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관리처분계획등에 따라 취득하는 주택이 완성되기 전 또는 완성된 후 2년 이내에 대체주택을 양도할 것
그럼 제가 다가구세대 빌라에 거주 유무는 상관없이 적용되는걸까요?
당연할 거 같은데, 조합원 분양권을 두개 받게 되는 경우경우에는 3주택이 되어버리는데 해당되지 않겠죠?
1+1 받으시면 대체주택 해당 안되고, 1개만 받으시면 대체주택이 됩니다.
대형평수가 있으면 하나만 받으시고 대체주택을 가시거나, 아니면 1+1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1+1이면 나중에 출구전략이 좀 애매하긴 해도 어떻게든 2주택 끌고간다 생각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