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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처한 상황입니다.
빌라 전세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사 하루 전 저녁 10시에 부동산에서 근저당 해지가 안되어서 집주인 전화하니 아침 9시까지 할거라 말했나 봅니다.
부동산은 늦게 확인해서 미안하다며 일단, 은행입금은 미루라고 한 상태였고, 당일 근저당 해지는 안되었고 전세금도 못빼줘서 기존에 있던 전세 세입자도 나가지 못한 상황이네요~
그집도 문제지만 지인은 계약서 쓸 때 5%입금 했고 문제는 이 5%를 한달 뒤에 돌려 준답니다. 돈이 읍다고 ㅠㅠ
부동산에서 한 조취는 압류신청, 그래도 안주면 소송간다고 하는데 지인은 바로 신혼집을 얻어야 하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약금을 빨리 돌려 받아야 한다는데~5%를 다른 사람이 한달동안 쓰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부동산도 이해가 안되고 집주인이 배액 배상 해준다고 했는데 전세금도 못 빼주는 사람이 배액배상은 말도 안되는 것 같고 4금융 근저당 잡혀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꼬인 것 같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이럴 땐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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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의 이자가 문제가 아니라.. 빨리 다른곳 찾으시고...
가능하면 그 부동산도 미안해서 빨리 찾아 주실껍니다. 돈문제도 해결할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