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을 맞췄냐 틀려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9
- 토왕성폭포
- 등록일 2022-09-26 10:01
- 조회수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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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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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꼭 가파르게 오를 때 뒤늦게 올라타더군요..
반면에 똑똑한 투자자들은 선행하고요.. 저도 주식합니다만, 삼전 8 가까이에서 다 털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그러니 똑같은 조건(실제는 투자자가 더 안좋은 조건)에서도 투자자때문에 가격 올렸다는 ㄱ소리나 하고 다니죠... 지가 안사고 관심없었던건 생각 안하고 그저 남탓만 하죠... 에효...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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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대중은 가치는 못보고 가격표만 보니까요..
삼전이 현재 5만원즈음 하는데 미래이익까지 고려한 현재가치가 7만원이면 싼것이고 현재가치가 4만원이면 아직 비싼거겠죠..
그래서 싸다 비싸다 판별할줄아는게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원래 어떤 자산을 대중의 비웃음과 무관심이 극에달할때 매수하면 손해는 안보는거 같습니다.
남탓은 인간의 본성이라서 어쩔수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남탓안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면서 실수를 복기하면 최소 상위10%안에는 들어간다 생각합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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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실제가치가 가격을 결정하지 않고, 수요와 공급비율에 따라 매매가격이 결정되는 성향이 커서 그렇습니다.
싸다 비싸다의 판별을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즉 사람들의 인식이 결정하기 때문이죠.
내가 아무리 해당 물건의 가치가 낮다고 생각해도 다른사람들이 높다고 생각하면 높은거고, 그 반대로 높아도 다른사람들이 낮다고 하면 낮아지는거죠. 주식과 부동산은 현재가치, 미래가치를 판단하는사람보다 현재 와 미래사람의 욕망을 읽는사람이 돈을 번다고 하죠..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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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사람의 욕망과 광기는 크기와 지속기간을 절대알수없습니다.
오죽하면 뉴턴이 사우스 씨 버블때 " 천체의 움직음은 계산할수 있어도 인간 광기는 계산할 수 없다" 했을까요..
비근한예로 비트코인이 있겠네요..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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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커튼
하수와 고수의 차이는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가 되어있고 아니고 차이일뿐입니다
신이 아닌이상 우찌 맞추나요 떨어질때 버틸체력이 되느냐 자금이 있느냐 어차피 향후 오르고 떨어지고는 신의 영역이고 추측만 할뿐 어차피 아파트 투자는 하수라고 봄 오르나 내리고 홀짝게임이지 세금때문에 투자가치가 없음 12~17년에 산거 아님 그 이후 매수자는 수익실현 안했으면 지금 다 손실이라고 보면 됨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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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늘 말하지만 하수가 논쟁할 때, 고수는 실행합니다.
(다만, 실행해 놓고 심심해서 논쟁하는 고수도 가끔 있으시긴 하네요.) 돈은 벌었던 사람이 잘 벌고 키보드로 버는 게 아니죠. 이번 장세도 언젠간 지나갈테고 그 때 장부에 자산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실행에 달린 문제니까 말입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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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전에 2018년도 가격으로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