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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입니다 하남소재 84타입 기준으로 특례를 받으려고 준비했습니다 약 2개월동안 매일매일 네이버부동산을 보며 매물체크했고 매체와 미국 시장등 경제는 부동산 하락을 강조했습니다 저도 이부분을 체감하며 3개의 매물을 보았으나 매수결정을 하지않고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어느덧 지켜보던 매물들이 집도 안보고 계약이 되는등 약7~8개의 매물들이 모두 계약이 되었고 저층의 집들이 모두 약 5천만원이 올라 앞자리가 바껴 있었습니다 약 3주사이에 이런일들이 벌어지더라고요 약간의 포기상태에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매물이 나와 중간정도의 가격에 집도 안보고 가계약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계약하고 나니 이게 맞는건지 약간허무하기도 하고 지금시점이 맞는건지 상승의 막차를 탄건지 하락의 첫차를 탄건지 불안하여 고수님들 보시기에는 어떤시점인지 궁금해서 글남겨봅니다! 축하받으려고 쓴 글도아니고 눈팅만하다 불안해서 답답한마음에 용기내어 글썼는데 좋은말씀들 주셔서 힘을얻게 되었습니다 시간내서 글써주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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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살순없고 종아리정도에 산다고 생각해야죠. 하남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하남이 지금 가격이 좋습니다. 실거주 한채는 돈있으면 보유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금리인상기 끝나면 다시 오를수 있어요,
네 실거주 하려고합니다 하남이 다른곳들보다 평수대비 가격이 낮드라고요 집 장만이 꿈의였는데 이렇게 되고나니 불안해서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