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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0일 특별공급, 11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 들어가는 ‘둔촌 현대수린나’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1개동 총 3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소형 아파트다. 이곳은 빌라 주택 ‘현대맨션’을 재건축해 공급하는데, 분양가가 일대 아파트 실거래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6억원대(전용 66㎡)‧8억원대(전용 84㎡)로 책정돼 관심을 받고 있다. 특이한 점은 해당 단지가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후분양 단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신축 아파트’가 아니라는 점이다. 거래 이력을 조회하면 지난 2021년 1월 4층 전용 84㎡ 1개 세대를 4억원에 전세 계약한 기록이 있다. 또한 올해 4월 전용 84㎡ 다수 세대가 5억 7399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쉽게 말해 일종의 ‘중고’ 아파트를 불과 2개월 전 실거래가보다 수억원 더 비싼 가격에 다시 분양하는 셈이다.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9699 
이미 입주까지 끝냈던 아파트를 구체적인 사용기간 안내 없이 후분양아파트로 청약 받아도 규정 위반이 아니라네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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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분양의 원래취지가 집다지은뒤에 품질보고 사는것이니 다른 후분양이랑 다르게 품질확인 제대로 할수있겠네요.^^
다지은집품질을 잠깐 들어가서둘러보면알수가있나요
후분양찬성 하시는 대부분은 사람들이 후분양의 뜻이 60%가 아닌 100%공정완료된것으로 아는분들이거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