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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뽐뿌 부포를 통해서 부동산을 접하게 되어 1주택이 되었고, 현재 1분양권이 추가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분양권 입주가 딱 2년 남은 상태로 계획은 현 주택 매도 후 잔금으로 분양권 잔금 및 부대비용을 치르고 입주할 계획입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어느시점에 어느방법으로 매도를 하고 갈아탈지 고민이 많지만 답이 안나와서요 ㅠㅠ 일단 고민중인 선택지입니다. 1. 선 매도 후 잔금 받고 분양권 잔금치루고 입주 >> 당일날 기존주택 매도와 분양권 잔금 은행업무처리+이사까지 해야하는 일정이며, 입주전 청소나 줄눈 등 일정이 안될것 같은 빠듯함. 그리고 건설사 입주지연시 크리티컬 각 2. 입주 1년 이내 쯤 매도 후 잔금 처리 후 입주 >>1번과 제반 조건은 동일하나 매도시점 차이의 향후 부동산 가격 차이는 날 수 있음 3. 선 매도 후 중도금 받고 잔금처리, 매수인과 퇴실일 및 잔금일 여유잇게 세팅 >> 계약금+잔금으로 50%정도가 가능한 조건이어야 분양권 잔금 등 부대비용에 여유가 잇을것으로 보입니다. 매수인은 제가 퇴실 후 인테리어등 수리를 하고 잔금 치루고 들어올 여유시간도 잇어서 나쁘지 않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만, 다만 위 조건을 좋게 생각할 매수인이 나타날까 고민입니다. 4. 선 매도 후 전/월세 이사 >> 이사를 두번 해야함. 입주 시점에 맞춰서 내 일정에 맞춰 잔금치루고 입주 가능 일단 개인적으로는 4가지 방법을 생각중에 있습니다만 ㅠ 뭐 하나 명쾌하게 다가오지 않고 있습니다. 기타 다른 방법이 있는 고수님들의 의견과 자문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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