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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평 아파트 전세입자가 나간다고해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던지 매매를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현재 시세 매매 3억 2천 / 전세 2억3천
전세금이 1억8천 정도로, 돌려줘야하는 상황인데 해당 금액을 마련하면,
원금은 상환하지 않더라고 이자만 월 80만원나가며, 관리비가 15만원 정도 나가
대략 100만원의 지출이 생기거든요.
1. 매월 100만원씩 고정지출을 갖고, 인테러어한 빈집으로 매수자를 기다리기
- 3000세대 아파트이고, 제가 갖고있는 19평형은 동 하나인데, 그 한동에 매물이 4개 나와 있는 상황이에요
(호수나 컨디션은 저희집이 월등히 좋습니다,)
혹은
2. 전세입자 구해서(전세는 확실히 잘나가요 지금도 계약하자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세 끼고 매도를 진행하기인데,
아파트가 오래되고, 3000세대중 19평형은 동 하나, 워낙 물건이 없다보니
실거래 빈도도 적어, 이물건이 잘팔리는 물건인지 아닌지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
작년에 6건 매매거래 있었더군요 (작년에 6건이면 이게 많은건가요 적은건가요? ㅎㅎ)
둘중 어느게 낳을지 너무 고민됩니다
1번과 2번의 공통사항은 내년 7월까지 어떻게든 매도시, 세제혜택이 있습니다...
실거주용으로 파느냐, 갭투상품으로 파느냐인데,
전재 부동산, 경기 분위기에서 어떤 선택이 좀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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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공실 매도하되 급하면 가격을 낮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