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뉴스 어떻게 봐야 할까요?13
- 부레리죽기
- 등록일 2024-01-11 12:29
- 조회수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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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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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톤
쫄리는 두창이의 총선용이죠.
안전진단은 핑계고, 시공사도 이익이 있어야 착공에 들어갑니다.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 분담금이 높아질 거고, 여기에 뛰어들 건설사가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그리고 주변 시세가 폭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냥 가격을 높일 수 없으며, 폭락이 가속화되면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구입할 조합원들은 피를 보죠. 그리고 완공까지는 시간도 많이 걸릴겁니다.
기득권, 건설사를 위한 포퓰리즘 정책 그 이하, 이상도 아님
무주택자를 위해 필요한 것은 가격을 잡는 것인데 이놈의 정부는 계속해서 부동산을 띄우는
정책들만 짜내고 있네요.
서민의 적 = 윤석열, 국암당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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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라랄라라
서울 한정으로 정치를 떠나서 정책을 보면 공사비 급격한 상승전에는 안전진단이 큰 걸림돌이 맞았습니다. 현재는 공사비가 너무 올라서 이슈가 되는거죠.
그런데 궁금한게 사업의 주체가 조합인데 조합이 피를 보는 정책인 사유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건설사, 기득권이라고 하시는데 기득권은 누구를 얘기 하시는건가요?
조합 사업성 걱정하신다면 기부채납은 몰라도 법적 허용용적 내 임대강요 없다면, 강남아니어도 3종 200초반인 단지들은 어느정도 가능할텐데 아쉽네요.
2024-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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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1채는진리
어차피 비싸나 싸나 평생 무주택자 유지하는 사람들에겐 아무런 의미가.
2024-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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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래서 사업성까지 높여주는 규제 완화를 진행중이죠.
용적률 500% 까지 높여주는 것까지 병행하고 있는데
이로써 사업성 없는 곳이 대거 가능해진 곳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넋놓고 있으면 정부 규제 개꿀 매물에 붙어서 돈버는 사람이 또 돈버는거 멍하니 지켜보며, 나는 왜 이렇게 살지 하고 있는거죠.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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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작금의 재건축 투자는 돈이 아주 많은 사람만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재건축만 보고 할거면 강남만 보시고 그 외 지역에서는 재건축때문에 부풀려진 게 아닌지 보고 아예 재건축 무관한 애매한 연식 매수가 나을 수 있겠습니다. 다만 (좁은 의미의) 역세권 같은 경우 실거주에도 유리하고, 재건축 때도 이런저런 이유로 용적률 확보해줄 가능성이 높아서 역세권 위주 전략은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근데 또 문제는 대부분 역세권 주택이 작은 면적이라 용적률 웬만큼 줘도 사업성 안나온다는 거... 애초에 역세권 근처 소면적 역에서 멀면 대면적... 이런식으로 도시설계를 하더군요. 물론 도시 설계 끝난 뒤 전철이 들어오면 다를 수도 있는데, 심지어 이 때도 애초에 설정한 중심지...에 전철이 들어오는 경우 별다를 게 없어짐...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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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ro0713
인허가 과정에서 가져가는 기부채납, 임대주택 이런거 줄여서 사업성을 좀 좋게 바꿔야합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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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아무리 재산이라지만 대다수 국민들 시각이 있어서.. 어렵지 싶네요..
저는 뭐 기부채납이야 가져가는거긴 한데.. (사회 인프라 확대 및 말그대로 기부적인 측면에서 ㅇㅋ) 단.. 임대주택은 줄여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막말로 가난한사람은 가난한사람끼리 모여사는게 편해요..그게 자연스럽구요...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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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상하수도등 인프라는 꽁으로 생기나요? 빨리 하는곳은 살고 나머진 곧 막힐겁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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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크나잇트
하락장에서의 재건축은 왠만하면 비추요. 단계단계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할 확율이 너무나 높아요. 조합원들끼리 분열은 예삿일이고, 착공에 들어갔다하더라도 공사중단이 밥먹듯 일어납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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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ryWood
시작은 좀 더 쉬워지겠지만... 인허가 과정에서도 얼마든지 질질 끌수 있는데...무슨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2024-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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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리라
재건축은 생각하지말고 그냥 입지보고 사야죠. 재건축도 용적률 높은곳이라고 해도 주민들의 민도랑 자금여력이 중요합니다. 서울외곽 하급지에 용적률 낮고 지분많아도 주민들의 분담금여력이 없으면 앞으로 사업추진이 안될꺼에요. 상계주공만봐도 공사비 평당650 제시했는데 계약파기된거 보면 알수있지요.
2024-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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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재초환 아직 해결안됬죠...
2024-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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