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인데 도배랑 장판을 세입자가해야하는게 맞나요? 뭔 관행상을 들먹이면서 전세는 세입자가하는게맞다 요러는데 법적으로따지면 도배랑장판은 소모성이여서 집주인이해주고 제가나갈때 상태안좋으면 해주면돼는게아닌가요?
것보다 , 도배장판 집주인이하는건가요 세입자가하는건가요 관련법아시는분있나요?
전세면 세입자
월세면 집주인 알고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안해도 되고
임차인이 하고 싶으면 임대인에게 물어보고 직접 하는거죠
나갈때는 임차인이 파손한게 있으면 복구하고 나가는거죠
그런 말 없었음 -> 그냥 살던지 드러워서 못 참겠으면 세입자가 자기 돈으로 하면 됨
알고 계신대로 소모성이 맞고, 소모품이라 집주인은 관여할 필요가 없음
몰라서 전세인데도 도배장판 해줬네요ㅜㅜ
@202408
협의사항이고 오래되고 손상이심해진거면 해주는경우도많아요
당근에 물건팔때도 평소안하다가 깨끗하게 닦아서 내놓는거 처럼요
그래서 미리 집을 보는거긴 하는거죠 계약금을 내셨으면 안해줄 수도 있어요
세입자가 하고 싶으면 협의해서 해도 되고요
나갈때 해주고 나가는건 엄청난 훼손이 아닌이상 안해도 되죠
전세일 경우 대부분 세입자가 들어가길 원하는 상황이다 보니 세입자가 간단한건 알아서 처리하고 들어가죠.(도배, 간단한 수리정도..).
월세는 임대인이 좀 더 상품성 강화해서 세입자 들이려고 하다 보니 임대인이 많은걸 처리하는 부분이구요.
법적인걸로는 일상생활하는데 사용가능한 상태(?)로만 주면 되서.. 따지면 힘들어져요.
관행상
1. 한 이십년되어 올수리싯점이면 집주인이하고요
2. 십년만 넘어도 험하게 써서 뒤에 세입자 안들어오겠다 싶으면 , 세받아먹을라면 이정도는 해줘야 되겠다 싶으면 하고요
3. 한 3-4년밖에 안된건데 특정세입자가 들어오고 2년만에 작살난거면 보수비용을 받아내야 하겠죠
손상이 많지않은데 맘에 안들면 세입자가 하셔야죠
서로 계약할때 협의를하셔야죠 해주겠지 하면 안되요
2번..들어갈때 현 상태로 그냥 살고 2년뒤에 편하게 나간다.
3번..들어갈대 집주인이 해주고 ..2년뒤에 나갈때 세입자가 원상복구(도배를 새로 한다) 하고 나간다.
1~3번 내에서 정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약서에 현 상태에서 거래라고 써있을텐데. 계약서 내용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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