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영끌족 어떡하나 이런글 마니 나오는데 실제 주위에 힘드신분 있나요?17

어떤 사람들 주변에는 많을지도요. 도박적으로 접근하는 부류가 있긴하니까요

힘들어하긴 함 이자가 400정도

다행히 맞벌이.

그리고 요즘 조금 오른듯해서 버틸기운 나는듯

보통 비슷한 분들끼리 

어울리니까

자기 자금력으로 투자냐.

영끌해서 무리했냐.

이래서

각자의 사정을

잘 모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시는분들은

그런분들끼리 그룹으로..

영끌은 또  그들의 그룹끼리 어울려다니니..

뉴스나 유튜브보면  

영끌 족들 망했다. 아니다  괜찮다.

노동강 망했다. 아니다 멈췄다.

전셋값 상승했다. 매매가 떠올린다.

전셋값만 오른다. 살사람이 없다.

 매가는 떨어지는중이다.

등등...

최근은  

시공사의 공사비 인상요구.

분양가 상승.

" 노동강 등 지역은  당초 분담금 9천만원이

2억 5천만원으로 인상돼서

재건축 시행부터 난관인 상태."

" 강남 3구. 압구정지역같은경우

3억밖에 분담금 안오른다는 소식에

반색중. "

어느 공인중개사 인터뷰가 있더군요.

"  몇억짜리 집 하나갖고  몇십년 사신분들한테

분담금 3억내라면  엄청 큰 돈이죠.

못낸다. 돈없다고  난리나겠죠...

그런데

압구정같은데 사는 분들한테

3억 내라면  

그분들한테  부담이 되겠어요??? 

빨리 하자고 하지..."

이런거 일듯요.

주위에 없는 가상의 인물을 기자가 만든거죠ㅎㅎ

물론 있을 수도없지만..어딘가에

코인으로 힘든 사람들은 봤어도 제 주변은 대부분 실거주자들이라 별 말 없었습니다

저 위에 폭락이 한 분은 주변에 못 사는 사람들만 있는듯.

17년도에 매물 잡은 저는 이미 전세 > 매매 상황이라 힘듬? 1도 없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에 등기 하나 더 쳤습니다. :D

요즘 맞벌이하면 연봉 7천이상 쉽게 넘기는데 어렵더라도 다 버틸만하죠

결혼하면서 부모님 도움없이 해보고자

3억3천500 집 매수하면서 특례보금자리 생초로 80% 2억6천8백 받았습니다.

열심히 갚아보고자 원금균등으로 원금+이자 160정도 나가고있습니다.

생초80%로 구입할때 다들 뜯어말렷으나, 그냥 집한채있으면 든든할거같은 마음에 매매하였습니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부담은 없으나.. 외벌이로도 감당할거같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입니다.(건강악화.. 극단적인 변수제외)

조금은 아쉬운건 맞벌이를 하다보니 조금 더 높은 4억 중후반으로 매매를 했어야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혹은 상급지..

하지만 외벌이라 가정하고 4억중후반은 버거울것 같네요.

최고점에 산 사람도

최저점에 산 사람도

극소수죠. 

그런 영끌이가 별로 없으니 현실에선 보기 힘들고 뉴스에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