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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권 가격 6.5~7.2 초기 자금 3.2~3.4 정도 되는 아파트를 매수할까 고민 중입니다.
입주는 내년 1월인 것 같은데 현재 사는 집 전세가 4월까지이고 계약 일자에 잘못하면 전세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 현금을 최대한 확보해두려고 하는데 주의할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주택담보대출? 집단 대출?
- 7억 집에 초기 자금이 3.4 필수면 나머지 3.6은 주담대로 해결하는 것 같은데 맞을까요? 이때 계약 당사자 본인과 아내의 신용 대출이 주담대에 영향을 줄까요? 제 신용 대출은 영향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내의 대출이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세금 돌려 받으면 바로 청산할 금액이긴 한데 전세금 없이 3.4를 끌어 모으려니 좀 빡세네요.
2.. 거래가에 추가로 들어가는 돈?
- KB 부동산이나 네이버 부동산 등에 적혀있는 입주권 가격에 토지 취득세 4.6%, 복비 이외에 추가로 들어가는 돈이 있을까요?
3. 1월 입주 아파트를 2~3월에 매수한다면 물량이 보통 있는지?
- 이사 타이밍이 좀 애매하긴 해서 2~3월쯤 이사를 가고 싶긴 한데 입주가 이미 시작 된 뒤 공실로 있는 아파트가 보통 많이 있나요? 매물 숫자가 제법 있다면 굳이 무리해서 이사를 갈 필요는 없는데 재건축 직후 입주가 시작된지 1~2달 뒤에도 공실인 집이 많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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