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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시장이네요.(feat.전세가)5

저희 동네는 매매가 회복과는 거리가 먼 서울 최외곽지역입니다.

 

매매고 전세고  전반적으로 항상 제일 늦게 따라가는 곳입죠.

 

근데 전세 매물이 저희단지 기준1개, 옆단지0개  

 

약 6천세대쯤 모여있는 블럭에 전세가 5개가 채 안나와있네요.

 

매매가는 딱히 고점대비 82~5  퍼인데

 

전세가가 뚫려버리기 시작했어요.

 

전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리니까 전세가가 부르는게 값인

 

상황이네요.

 

이번 정부의 숙제는

 

전세수요 억제 및 전세가 안정이 최우선이고, 특정지역 매가 고점

 

돌파에 대한 억제는 2순위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와중에 다시 대출을 옥죄어 매매, 전세 수요를 억제하고자 하는

 

정책을 발동시키는가본데 내년, 내 후년 장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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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이놀도
공급폭탄 지역도 전세가율이 벌써 다 회복했어요. 

공급가뭄으로 돌아서는 26년이 기다려집니다... 


2024-09-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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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율율호
빌라왕 때문에 아파트 선호가 너무 심해져서 이번 전세난 강도가 세긴 세겠네요. 

하반기 서울 입주물량 끝나고 내년 중반부터는 다시 '전세대란' 용어 튀어나올듯.

2024-09-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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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질러맨

현정부이 속마음은 무조건 아파트값 올리기입니다

규제정책 모든게 값 올리는 정책인데

모르고 한다면 무능이고

알고 저러는거겠죠

2024-09-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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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2 은수아빠
동감입니다. 

저도 전세를 좀 써칭했는데... '올라버린 전세가격이 매매가를 밀어올린다" 아마 내년 봄, 가을에는 분명히 볼 듯 합니다. 

2024-09-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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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슈멧

구축이라그런가요

2024-09-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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