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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에 아파트를 내놓았습니다.
1주택인지라, 해당 아파트가 팔리고 해당 자금을 이용해서 저희는 다른 곳으로 이사가게 되는데요
매수자가 나타났는데 갭으로 구매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전세입자를 구해서 잔금을 치루고 싶어하는데요
이런 경우 어떤 점에 유의해서 진행해야할까요?
해당 계약이 꼬이게되면 이사가는 곳에 대한 계약도 꼬이게 되어서요
지금 생각하는 건 아래 정도입니다.
1. 중도금 없이 계약금을 높이 설정하여서 진행
- 이 경우, 전세입자를 못구할 경우 계약이 파기가 되는데, 금액을 키우면 이런 문제를 막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중도금이 있는 경우는 계약이 파기가 안되고 유지가 되어서 이도저도 못할 상황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2. 특약사항으로 일정기간 (3개월 혹은 4개월) 이내에 전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을 경우, 매수자가 매수함
- 이런 부분도 필요할까요? 어차피 매수 잔금에 대한건 계약상으로만 보면 매수자가 전세입자를 구하는 여부랑 상관없을꺼니깐요
지금 생각하는거가 잘못되었거나
혹은 더 확인해봐야할게 있을까요? | 
등록안내
갈아타기를 원하시는 경우라면, 일정 및 잔금 시기 등에서 꼬일 수 있어서 제가 이번에 집 매도 하고 매수 할때는 그런 경우는 피했습니다.
정확한 잔금일을 정하기를 어려워 하더라구요
다행히 다른 매수자가ㅠ나타났ㄴ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