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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남편이 1억에 산 주택이 현재 6억이 되었다면, 이걸 팔면 양도세는 차익 5억에 대해 매겨지는데요.
그동안 부부간 6억 증여세 면제를 이용해서 6억이 된 주택을 아내에서 증여(양도세 x) 한 후 5년 후에 매매를 하면 1억이 아닌 6억이 구입가로 산정되서 양도세를 절약하는 방법이 있었는데요.(즉 증여 5년후 8억이 되었다면, 1억->8억 차익인 7억이 아닌 6억->8억의 차익인 2억에 대해서만 양도세를 내게 되는)
이제도를 이용해 사실상 양도세를 탈세하는 방법으로 이용되자 내년부턴 증여받은 후 10년이 지나야 같은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증여 하고 5년후 매각을 염두에 두고 이런 부부간 증여로 양도세를 회피하는 방법이 광범위하게 이용되자 증여후 10년이 지나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증여 후 10년 이내에 매각시엔 남편이 구입한 가격으로 양도세를 내게 된다고 하는데
다만 법이 시행되는 내년부터 부부간 증여되는 물건에 대해 그렇게 되기에, 올해안에 증여를 하신 부동산은 5년 후에 매각해도 같은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올해 증여해야 5년뒤 양도세 아껴요…내년부턴 10년 기다려야 稅혜택
- 올해 증여해야 5년뒤 양도세 아껴요…내년부턴 10년 기다려야 稅혜택, 2022년 세법개정안…이월과세 확대 추진 증여가액이 취득가액으로 인정 집값 오를 경우 절세 측면서 유리 2억에 산 아파트, 6억에 배우자 증여후 5년뒤 10억에 팔면 차익 4억으로 계산 이월과세 적용 기간 5년→10년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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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터는 실거래가 기준으로 취득세를 계산하죠.
절세 목적 증여일 경우는 이래저래 올해 하는게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