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본인 4년 재임기간 내에 주택공급 많이 했다는 치적 쌓아서 차기 대선 노리려고 하는거겠지만
이런식으로 조합원들 목 움켜쥐고는 시장이 좌지우지하는건 박원순 때랑 뭔 차이가 있나 싶네요
원숭이도 잠5나, 여의도, 세운지구 등등 몽니 패악질 부렸는데 박씨가 아예 못하게 했다면 오씨는 하게 해주는 척 하면서 본질은 박씨랑 뭔 차이가 있나 싶고요
대형 공급 안하면 결국 나중엔 대형 공급 부족으로 또 폭등할텐데 나무만 바라보고 숲을 못보는 짓을 또하는거 보니 정치인들은 역시 다 그게 그거라는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규제와는 별개로 서울 바로 옆 경기도 재개발 지구도 4개 사업장 정도가 입주 했거나 공사 중인데 국평 이상 물량이 없던데 재개발 지역이랑 도보 5분거리 바로 옆 90년대 후반 조성 택지지구엔 50~60평대 물량이 있으니 이런 대형 평형대 가격 추이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27006 | 
등록안내
기대한건 그게 아니니 실망스럽지요
근데 저기 대형들어갔으면 광신도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됐을겁니다.
부자감세에 이은 부자재건축으로 ㅋㅋ
잘~ 설명해서 정면돌파하길 바랬지만
편한길을 선택하는듯요.
하긴 뭐 하루가 멀다하고 부포 찾아와서 혼나고 가는 사람들만 봐도 쉽지않아 보이긴하니
제 맘에 드는것과 별개로 영리한 선택인가 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