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바로 옆에 살아보신분 있나요?13
- ElecK
- 등록일 2024-04-27 22:08
- 조회수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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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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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픽
50미터면.... 바로 옆도 아닌데요;;;; 저는 17미터 떨어진 8층에 살고 있습니다. (방음벽 없음) 문다 열어놓으면 시끄럽고, 문 닫으면 조용합니다.
도로에 신호가 많은가, 도로가 혹시 고속화도로와는 연결 안되어 있는가, 도로에 경사는 없는가.... 여러 차이점이 있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제가 살았던 최악은 큰도로 앞 16층이었는데, 야간에 쌔려 밟는 오토바이/배기 튜닝 자동차 때문에 여름에 문열고 자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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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widdl
방음벽이 효과가 없으면 비싼돈들여 왜설치를 하것습니까 소음기준 만족하려고 비싼돈들여 설치하는거라 아파트 신축이면 주야간 소음 법적기준치 만족할겁니다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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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기차길 옆에 살아봤는데 한달정동도있으면 기차가 지나가도 무덤덤해져 기차소리 안들립니다..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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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yw
아에ㅜ없지 않죠. 줄을뿐. 소음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낍니다. 예민한 사람은 절대 도로 살면 안되요 아파트 단지 가운데 살아야됨 문제는고층 아니면 햇볕 과 뷰 도로가는 소음은 있지만 차차 익숙해지고 뷰가 좋은 곳이 많죠.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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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파워
차가 얼마나 다니는지 중요하죠. 저희는 6차선 도로 바로 앞 2층인데 조용합니다. 차가 거의 안다녀요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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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피
도로가는 방음벽있어도 저층도 고요한 새벽에는 도로뷰쪽 방에서 창문닫아도 차 자나가는 소리들려서 예민한 사람은 그 방에서 못 잡니다 크락션소리, 오토바이소리는 벽을 뚫고 소리가 들어오는 느낌 저는 그랬습니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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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이발사
소음과 창문열면 바닥이 먼지로 시커메지네요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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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버
소음의 정도야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매연이나 타이어 분진 들어오는건 방법이 없더라구요. 일주일마다 걸레로 바닥 닦았었는데 걸레 까매지는거 보구 도로가는 살면 안되겠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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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도로 옆이면 밤마다 미친놈들(ex. 새벽마다 푸락셀 or 오토바이 딸배 or 크락숀) 때문에 안됨
방음벽 이중샤시 할애비가 와도 저소리는 못막음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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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차선 도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50미터면 그래도 좀 떨어져있네요. 소음보다는 도로 먼지가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건강과도 관련된거라